저옴 저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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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기는 브이갓,닷모드,눈차크.. 무화기는 만타,드랍,포비아,코브라,죽토,아포.. 이렇게 쓰고 있는데요
아직도 옴이랑 와트에 대해서 그냥 사람들이 이렇게 쓰니깐 이렇게 써야지 하고 쓰고있었습니다.
근데 오늘 저옴에 저와트로 쓰니 이게 웬걸 액상맛이 갑자기 살아났습니다!! 가습이 온줄 알았는데
시원하니 이게 쿨베이핑의 세계인가 싶더군요...
근데 검색해봐도 저옴에 저와트로 쓰시는분들이 없는건지 도움될만한 내용이 많이 없네요ㅜㅜ
저옴에 저와트로 쓰는건 어떤 단점이 있는걸까요? 혹시 도움될만한 팁이 있다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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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Bulldozerrr88님의 댓글
저도 넘 폭발적으로 올라오는게 싫어서 0.15옴 50볼트 정도로 먹는데요
개인적으로 발열도 적은것 같고 액상맛이 뭉개지지 않는점 때문입니다. 무화량은 물론 적어지지만요. 정답이란 없으니 개인 취향에맞게 베이핑 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
DOVEY님의 댓글
@Bulldozerrr88그동안 봉인했던 액상들도 다시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키봄님의 댓글
니코 들어간거는 너무 저옴. 고와트로 먹으면 기침 나던데 |
DOVEY님의 댓글
@키봄아하 그래서 계속 기침이...??? |
입홉매니아님의 댓글
저도 브로스 블루서클 6짜리를
늘 0.5~7옴 20와트 하다가(물론 이것도 고옴 저와트 같지만) 1.1~1.2옴 12~13와트 하니까 단맛이 엄청나지네요 무화기는 버서커쓰고있습니다rta 맛은 올라가고 액상소모와 배터리소모는 낮아지고 ㅋㅋ |
DOVEY님의 댓글
@입홉매니아제 입맛에는 저와트가 딱인듯합니다!! 아쉽지만 무화량을 포기해야겠어요 :) |
그럴수있지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무화량=맛표현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허나 무화량이 많아 질수록 맛은 점점 뭉게지는 거구요 vg비율이 높을수록, 액상 맛은 연해지는건 사실입니다. 단지 무화량이 많으면 그만큼 온 몸으로 들어오는 담배에서 느끼지 못하는 연기의 만족감 때문에 피는 거지, 맛표현을 위해서 피는건 아니라는 거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