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를 보면 리빌드에 rta랑 다른거 없는거 같은데 듣기로는 보로가 전자담배의 명품이다, 진리다 해서 좀 관심도 생기고 무엇보다 공간활용이 잘 되고 크기가 좀 작아지는거 같고 그래서 한번 써볼까 하는데 보로 쓰시는 분들 중에 보로를 쓰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딱히 뭐 사이즈 제외 좋은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마음에 드는 브릿지 탱크 등 디자인 셀렉이 넓어지는
장점은 있겠네요. 보로도 공장에서 찍어내는 게 더 정교하고 가격도 나름 합리적입니다.
입문이시라면 5~15만 원 안쪽으로 해서 구매 고려해 보시지요.
앞서 말씀드린 디자인 커스텀, 자신만의 기계를 가지고 싶다 하면 고려해 보시지용
RTA는 보통 챔버가 작고 코일과 드립팁 사이가 짧게 설계가 돼 있어 압축된 증기가 바로 입으로 올라와 향이 진하게 퍼지고 + 숏 경통이 있는 RTA들은 숏 경통을 쓰고 솜 길이를 짧게쳐주며 내부 챔버가 넓은거보다 증기를 모아주는 구조의 챔버를 쓰면 팟디의 5 60프로 급의 단맛도 챙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예시의 RTA를 말하자면 아르카나 숏경통, 엣지, 후싸2023 숏경통 이렇게 있을거 같습니다.
RBA 같은 경우엔 내부 공간이 넓고 증기가 지나가는 경로가 길고 구부러져 있어 압력이 분산되고 향이 퍼집니다.
그나마 RBA는 에어홀을 넓게 두고 솜을 짧게 쳐 폐호흡을 쓴다면 꽤 괜찮은 맛표현을 보여주지만 입호흡은 위에 설명드린 이유로 굳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과장을 하자면 입호흡액상에 물탄맛이 납니다. ( 제 실력이 부족한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