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었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요

저는 현재 avp max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연초랑 혼용 3개월에 연초끊은지 3개월되었으니 6개월차네요 ㅎㅎ

액상은 줄곧 크오크 하나만 사용했습니다. 성격상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가는편이거든요

하지만 한달전부터 혓바닥이 크오크의 맛에 조금 둔해진 느낌이 들어 서브 액상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다니던 샵의 추천으로 크오크와 비슷하다는 치즈칩을 구매하였는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맛만 생각하면 토할것같습니다. 너무 진한 맛에 정신이 아늑하네요. 

결론적으로 액상추천을 부탁드립니다 ㅠ 참고로 너무 강한 과일향이나 강한 멘솔은 별로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크오크와 비슷한 느낌으로 몇개 찾아봤는데 이것들이 대체로 어떤지 알려주셔도 감사합니다.

바닐라커스터드, 알로에베라, 골드리저브솔트, 그랜드마스터, 캐슬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