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액상 맛 재현
본문
안녕하세요. 베이핑한지 2달 정도 되는 미물입니다.
브이쓰루로 입호흡하고 있는 중입니다.
향료30ml + 베이스70ml로 김장을 해봤는데 오프라인샵에서 판매하는 기성액상의 진하고 조미료스러운 맛이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향료30ml + 베이스50ml 담근 뒤 겉절이로 살짝 빨아봤는데 역시 오프라인샵 제품의 그 "쨍"한 맛은 재현못했습니다.
원래 김장액상과 기성액상은 아예 카테고리가 다른 제품으로 봐야 하는 걸까요?
오기가 생겨 향료 60ml + 베이스 50ml 로 담그는 것 상상까지 해봅니다.
여러 전문가님들의 조언 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 6건
thexder님의 댓글
|
|
김장이랑 기성이랑 같이 비교하기엔 좀 그렇죠. |
오이냉국님의 댓글
|
|
다들 그냥 기성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
|
김장은 가성비^^
맛과 향은 무조건 기성^^ 비교불가입니다^^ |
완료님의 댓글
|
|
완벽한 레시피가 흘러나오지 않는이상 기성 따라가기엔 부족한갓 같습니다
가끔 원본 레시피가 풀리는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
대체로맑음님의 댓글
|
|
같은 커피향료라도 회사마다 향이 다르고, 같은 멘솔이라도 뉘앙스가 다른 향료가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잘 배합된 것들이 인기있는 기성액상이 된거겠죠 개인이 잘만들면 그 또한 기성액상 수준이 되겠지만 수많은 향료를 준비하는것도 문제고 다양한 배합으로 연구해서 숙성하는 기간을 거치는 시간적인 문제까지 생각하면 일반인이 기성액상을 따라간다는건 로또 수준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김장에 한계가 없으니 엄청난 레시피를 들고 나타나 주시면 따르겠습니다 ㅎ |
xembj님의 댓글
|
|
모두들 좋은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