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래빗 RTA 맛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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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팻래빗 RTA를 구매해서 액상 먹고 있는데, RDA와 비교시 같은 액상이라도 맛표현이 너무 맹맹하네요;;;
코일은 프리빌트 코일로 듀얼 0.14~0.15옴, 기기는 레전드2(21700 두발), 솜은 신발끈 솜으로 적당한 길이로 사용중입니다.
여러글을 찾고 참고해서 나름대로 리빌드해봤는데 팻래빗 맛 올리는 쿨팁 같은거 없으려나요??
추가로
맥모드는 킨을 써봤는데, 아스가르트 RDA로 듀얼 0.2옴 + 벱셀 21700 한발로 했을때
출력이 아주 천천히 슬금슬금 올라오며 맛이 희미하게 나는데,
맥모드는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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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맥님님의 댓글
같은 동급으로 말씀드리면 펫래빗보다는 그냥 상부에어플로 데드레빗3rta를 사용하시고 .. 그래도 좀 일반적으로 유입이나 맛이나 이런걸 생각하시면 동급으로 rta를 생각해보면 블로토 맥스를 사용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0.2옴에서 맥모드가 슬금슬금 올린다면, 맥모드의 컨디션 나사산과 접점부의 상태를 파악하는것이 우선이고 두번째는 21700의 베터리상태입니다.. 14500부터 18350 18490 500 650을지나 20700 21700인데 출력에 문제가 있으면 100퍼센트 무엇인가 잘못세팅된 상황입니다 가만있는 맥모드 욕하지마시고 원인부터 찾아보셔요 |
bmkim님의 댓글
@맥님답글 감사합니다. 맥모드는 공부 더 하고 시도해야겠네요. |
맥님님의 댓글
10년정도 지난 구리버튼의 브라스 맥모드에 0.2옴기준으로 올렸을때 액상이 강하게 튀어올라 목젖까지 치고들어올 정도의 강한 펄스감을 줍니다
물론 18650기준입니다. 더 강한 연속방전율을 가진 21700의 경우 18650도 액상의 전달속도가 전지의 히팅열을 이기지못해 탄맛이 올라오는 드라이번이 매번 발생하여 더욱 액상공급을 빠르게 만들순없을까 ? 라는것이 100프로는 안되겠지만 90프로정도라도 항상 솜이 액상을 머금는 촉촉한 포화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의 베이핑을 구현하는것이 모든이들의 목표일텐데 심지어 18350도 유입속도를 빠르게 못해주면 드라이번이 올정도의 강한 출력을 보여줍니다. 18350은 21700에 비해 연속방전율이 3분의1출력밖에 되지 않습니다. 솜은 액상을 더빨리 빨리 전달할수있도록 짧은 위킹으로 발달되고있고 전지는 더강하고 더오래가도록 발달하고있는데 이 두가지의 조화가 잘어울러지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맥의 바이패스상태에서의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소니 초록이가 갈색전지보다 배터리가 맛있다고 표현할 정도였으니까요. 21700 참 맛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욥 |
문타리님의 댓글
0.18옴 80와트
코일 다리 길이 6미리에 코일 최대한 모아주고 솜양 누수나기 직전의 양으로 빌드해서 달달하게 먹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