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김장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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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전담인데요.
이번 주말에 첫 김장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소형 교반기랑, 비이커, 피펫 등 제가 생각하는 기본 도구를 주문해 놓았구요.
첫 액상은 레시피 게시판에 있는 퀸비 아포카토 로 해보려고 합니다.(저의 주력 액상인지라...)
그런데, 처음에 기성 전담기기를 쓸때는 액상맛이 진하게 느껴졌었는데,
이고원+섭탱나노로 주력기기를 바꾼 뒤부터 옴수가 낮아서인지 폐호흡을 해서인지
액상맛이 약하게 느껴지네요.
원래 쓰던 기성기기에 멘솔향을 넣고 꾸준히 관리를 하는지라 가습은 아닌것 같은데요.
게시판 에 나온 비율은
VG : PG : 후레바 = 4 : 5 : 1 정도 이던데
액상 비율을 좀 높여서 4 : 4 : 2 나 4 : 3 : 3 으로 하는건 어떻까요?
혹시 이런 비율로 만들어 보신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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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명의대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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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강한 향이 아니면 전체 향료비율 10%면 약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 싶습니다.
여러 레시피들을 쭉 훑어보면 전체 향료비율이 보통 20% 내외로 맞춰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