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쓰시는분 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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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 솜에 액상 넣어주면 보통 몇모금정도 피우나요?
한 5번정도 빨면 또채워주고 반복인가요??
일반담배 한개피 피우고 리필해야될정도면 엄청 번거로운건데..
드리퍼쓰시는 이유가 맛이나 무화량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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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개얼굴님의 댓글
ipv mini2 70w라 드리퍼 하나 추가로 구입할가 생각중인데..
쓰시는분들 답좀달아주세요~~ |
하양까망님의 댓글
최초 리빌드 후 드리퍼 솜에 액상 촘촘히 뭍혀서 폐호흡시 5~6모금정도 가능. (본인의 폐호흡이 얼만큼이냐의 차이가 있어서 오차가 큽니다. ^^;)
이후 솜이 ㅡㅡㅡㅡ 요케 일자로 되어있자나요? 그럼 거기에 따라서 한번 쓰~~~윽 지나가는 식으로 액상을 뿌려주고 폐호흡으로 사용시 3~4모금 정도 사용가능. 이케 최초 리빌드 후 바로 사용시에만 5~6모금 가능하구요. 그담부터는 보통 3~4모금 정도밖에 못해요. 그이상하면 바로 탄맛 올라옴~ 그럼 솜교체해야함...ㅋㅋ 근데 폐호흡이라는게 사람마다 빨아들이는 양이 다 제각각이고 드리퍼 종류마다 각각 달라서 본인에게 맞는 기준을 찾으셔야 할꺼에요. (제가 쓰는거는 마그마이고 회사 동료분도 드리퍼쓰는데,,, 동료분껀 이름을 모르겠구용... 회사분이 쓰는게 제꺼보다 탄맛이 빨리 올라오더군요...ㅋ) 글고 드리퍼 사용시 아무리 잘사용해도 액상적시고 피고 적시고 피고 이걸 한 10번정도 하면 솜 교체해야하더라구요. 한 10~12번 정도 저케하면 아무리 잘조절했다하더라도 탄맛 올라옵니다. 매번 액상 투여해줘야하고 솜교체도 넘 자주해줘야하고... 글서 왠만한 부지런한 사람아님 못쓰겠더군요...ㅋㅋ 전 그래서 드리퍼는 봉인시키고 푼 종류로 사용중이네요^^;; 이상입니다~~앙~ |
유령이당님의 댓글
드리퍼 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푼에서 느낄 수 없는 퍼포먼스(무화량)과 단편적인 맛표현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0.5이하의 초저저항 푼류들이 나오면서 드리퍼의 매력이 떨어진것은 사실입니다, 기성에서도 섭탱, vtc,아틀란티스등 기성에서도 0.5의 코일이 나오고, 아쿠아2등 듀얼로 얼마든지 초저저항의 무화량을 즐길 수는 있으나, 드리퍼의 매력은 직접적으로 목을 타고 넘어가는 맛이 훌륭합니다. 같은 0.5의 저항이라도 아쿠아와 드리퍼, 기성0.5코일 탱크류은 각자 표현하는 맛도 다릅니다. 그래서 드리퍼류에는 함초액의 농도를 무함초 또는 1정도의 아주 적은 농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추천 드리퍼로는 극도의 맛을 표현하는 오리젠, 국민 드리퍼, atty, 메피스토등이 있습니다. |
하양까망님의 댓글
@유령이당이분이 드리퍼 전문가시네용... 전 체험담 쓴건뎅...키키 |
개얼굴님의 댓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5모금정도면 엄청불편하겠네요ㅠㅠ 고블린오면 좀낮은 저항으로 드리퍼용도로 써야겠네요 ㅋ |
하양까망님의 댓글
저도 드리퍼는 리빌드가 쉬운 장점이 있어서 김장 겉절이 시연해볼때나 쓰지 거의 안쓰게 되더라구요^^;;
첨에 지인들한테 용가리 퍼포먼스 보여주면 다들 와~~하고는 했지요...키키 근데 폐호흡 몇번하고나면 폐가 따끔따끔하다는 단점이...^^;; |
부릉구름님의 댓글
4모금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