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쥬스를 만들때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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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친구가 캐나다에서 구해온 액상중에 Coval Vapes사의 Churro를 맛보고 하이vg쥬스의 참길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쥬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첨엔 뭣도모르고 vg를 100퍼센트 넣은 다음 마다가스카바닐라와 티라미수를 섞어서 먹어봤습니다.
1주일정도 된 날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오 어렵지 않구나 라고 느낄정도로 괜찮앗습니다 그당시엔! 물론 지금와서 같은걸 해본다면 별로겠지만요.
그러다 다른친구놈이 이곳을 알아내고 마구마구 액상을 만들어봤습니다.
vg의 비율을 80퍼센트로 고정하고 마더스밀크(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1&sca=%ED%81%B4%EB%A1%A0&page=6)를 만들었고,
1주 후 2주후 시험삼아 피워봤는데 치즈냄새가 거의 배꼽냄새처럼 꼬릿하더라구요. 그래서 브리딩한다고 10시간정도 열어놨다가 딸기향이 집찾아떠나고
조금 더 섞은 후 3주를 기다리는 차에 mts와 말톨을 조금 첨가해봤습니다.
결과는 대-실패............어딘가에서 알게되서 담근 짭팟 100ml는 오늘 버렸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담궜던 보스턴크림치즈케잌(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cipe&wr_id=376&sca=%EC%9D%BC%EB%B0%98&sfl=wr_subject&stx=%EB%B3%B4%EC%8A%A4%ED%84%B4&sop=and)이 그나마 괜찮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네요. 처음에 만들었던 딸기사정만큼의 이펙트가 없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거겟죠? vg의 함량을 그래도 최소 70퍼센트정도로 맞추고 싶은데, 이거 잘못된 생각일까요?
연초의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젖절한 타격감과 무화량으로 만족하고있었는데...70퍼센트 이하로 담궈야 하는걸까요...
아 그리고 mts를 누군가 레시피에 적어놓으신 10ml당 1방울을 따라하려다, 조금씩 해보자 해서 절반정도로 넣었었는데
이거 뭔 이상한 거부감드는 맛이 계속 나네요. 사진에 올린것들 다버리게 생겼습니다............
도와주세요 고수분들!
댓글 2건
VladyMis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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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마스터 high vg로 담은 리뷰 올렸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
ENZOkore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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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adyMist참고해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