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한지 하루된 정품 1옴 코일입니다.

사실 전날밤 교체해서 몇번 피우고 출근길에 피우는데 이렇게 시커먼 액상이 튀어 오르네요.

액상을 다른종류로 바꾼것도 아닌데 하루만에 이렇게 슬러지가 넘치니 당황스럽습니다.

기기와 같이 동봉되어 있던 1옴짜리 코일은 1주일동안 문제없이 버텨줬고, 그나마 슬슬 탄맛이 올라와서 교체했습니다. 저렇게 슬러지 섞인 액상이 튀지도 않았구요.

교체한 코일은 딱히 탄맛은 안나는데 몇시간만에 시커먼 액상이 튀어 오릅니다. 분리해서 코일안쪽을 보니 벌써 시커멓게 슬러지가 생겼더라구요.

이고원 코일이 정품도 이렇게 품질이 들쭉날쭉 하나요? 비슷하게 코일수명이 너무 짧았던 경험 겪으신 분들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