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레시피보고 처음으로 만든 한레몽...

오늘 20미리 3통 만3일이 지나서 한통 열어봤습니다..

기기는 기성제품 사용중인데요..

저만의 단점이 뭐냐면... 일단 다른분들 김장맛을 못봤다는것..ㅋ  그래서 이게 제대로 된것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액상또한 제가 점담구매한곳에서 맛본 액상 4종류가 전부고요...ㅠ...

그럼 맛표현좀 하겠습니다..

이거 근처에 가면 향이 맛드러집니다... 뚜껑 개봉하게 만들고 싶은 향이네요..

근데 좀 걸죽한 맛이 덜하네요... 음 뭐랄까 기존에 구입해서 맛본 오프라인액상(다니엘제품)들은 좀 점도가 있는데 ..

그것보다 약간 좀 흐느적거린다고 해야할까요..? ^^

그래서 스포이드로 채운뒤 두근거리는 맘으로 한모금 흡입.....

음 이거 뭐가 이상한데.... (가끔 글에 보면 비린맛이난다... 등등 그런표현들은 봤는데...) 뭐지...

연기도 안나네... 잘못되었나...? 하면서...다시 한모금... 똑같네.. 연기는 둘째고..이거.. 맛도 넘 싱거운데.. 뭘잘못했을까... 고민하다가...

카토덮개를 열어두고 30분쯤 놔둔뒤.. 다시 한모금... 앗.. 이게 뭐지... 맛이.. 아까랑 다르네...

향도 좋고.. 연기도 많아지고.. .. 다시한모금... 역시나 마찬가지... 왜이런거죠..?

하지만... 기성액상보다는 뭔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랄까 해서 니코틴남은거... 몇방울 투하... 원래..12방울 넣고 먹었는데..

무니코틴 도전해보려고... 6방울만 넣었습니다...

어찌되었건.. 다먹고.. 다시액상채우면 처음에는 계속 같은 현상이 나오네요...ㅠ..

 리빌드 제품으로 맛봐야 하나요..?

담번에는 무얼 더 보충해야할지... 아직 감이 잘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