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일을 만들어서 모드기에 결합후 지지기 및 다지기를 위해서 파이어를 해보시면
가장 이상적인게 중앙에서부터 발열해서 양쪽으로 빠르게 퍼지면서 전체가 가열됩니다. (정상)
그런데 코일 결합, 나사유격 및 거리등 여러문제로 어떤 때는 양끝중 한쪽이 먼저 달구어지기도 하고 코일 일부만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하고
다양한 오류가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부위만 달궈지는 부분을 핫 스팟이라고 하고
위에 첫글처럼 정상 동작으로 만들어주는게 핫스팟을 잡는 다고 합니다.
방법은 해보셔야 아는데 나사가 들 조였는지 체크도 하고 코일간격도 만지고 마이크로는 밀집되게 잡아도 주고 에어홀과의 거리도 맞춰주고 중앙도 잡아주고 하는 방식으로 통해 위 정상상태로 만들어줍니다.
해보시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천호동곰OCC 리빌드는 조심하셔야 됩니다. 꼭 섭탱 OCC리빌드 동영상 보시구요.
많은 분들이 코일접점을 잘못다루셔서 고무를 태우시는데 아래 다리선인 -극은 벽에 닿아도 되지만 코일하부접점인 +극은 벽에 닿게 하면 안되니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되구요. 솜 넣기전에 하부파츠에 결합하셔서 마찬가지로 핫스팟에 문제가 없는지 한번 확인하시구 솜을 넣으시면 좋아요. 좀 번거롭고 귀찮으시더라도
말로 설명하기가 좀 복잡시러운데 코일을 감고 아래로 죽 내려오는 잔여 칸탈선을 다리 혹은 가이드선이라고 하는데 양쪽중 한쪽은 +극, 한쪽은 -극이에요. / 한쪽은 아시다시피 몸통하고 연결되게 고무링 끼기 전에 구부리게 되는데 이것이 몸통에 닿은 부분이니 이부분은 대충 처리해도 되구요. / 한쪽은 고무링을 관통해서 고무링에 구부리지요. 이부분은 OCC코일 어디에도 닿아도 안됩니다. / 이부분도 몸통에 닿으면 +극, -극이 같이 닿아 합선이 나는 거랑 똑같은 원리입니다. / 그래서 고무링을 관통하게 하는 가이드선이 처음에 코일 내릴때 몸통에 닿지 않도록 신경을 쓰셔야 되구요 / 처음에 신경써서 다리를 내리지 않으면 육안으로 안보이니 이걸 알아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솜 넣기 전에 하부파츠에 결합해서 코일지지기 및 핫스팟 체크하시면서 정상작동하는지 보시는거에요. / 말로 최대한 설명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