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선과 DNA40 온도조절의 장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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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녕하세요 월터님 오늘 rDNA40을 받아서 이리저리 써보고 있습니다.
니켈리빌드 암걸리게 몇번해봤고 이쁘게 마이크로 코일로 감는건 포기했습니다. 적당히 되면 그냥 써야할듯....
질문이 하나 있어서요.
DNA40칩이 온도조절이 되는게 장점이라는데, 저는 아직 온도조절의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가변기기를 이걸로 입문을해서그런가 저가의 다른 기기들을 쓰다가 오면 확 느낌이 올진 모르겠지만요.
니켈리빌드하면서 팁란에 월터님이 일전에 올리신 세팅으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단지 코일이 설정온도 이상 안올라가서 덜타고 슬러지가 덜생기니 오래 쓸수 있다...이게 장점인것일까요?
답변
니켈선을 어떤걸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니켈 순도가 올라갈수록 맛이 깨끗합니다 .
그런데 맛은 깨끗하지만 옴 잡기가 아주 어려운 순수 니켈선을 좀 더 편하게 쓰기 위해 나온것이 온도조절기능이죠
온도조절 기능은 옴 잡기 까다로운 니켈을 좀 더 쉽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니켈이라고 몇날며칠 타지않고 쓴다는건 이론일뿐 실제는 그렇지 않죠^^
그래서 제가 예전 글에도 썻지만 얻는 이점보다 들이는 공이 더 커서 강추는 아니라고 했었고요
** 쪽지로 주고받은 질문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댓글 2건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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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어서 질게에 올리신건강......
일단 스크랩 ㅋ |
Jewn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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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혹시 온도가변조절을 사용하면 니켈선 그냥 감아서 쓰면 0.5옴에 맞춰서 쓸 수도 있는건지요? 그러니까 , 칸탈선처럼 0.5옴을 만들겠다! 딱 이렇게 해서 5바퀴를 돌돌 말고 이런게 아니라, 적당히 니켈선만 감아서 온도만 잘 맞추면 옴을 조절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