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기기에 따른 맛차이도 날 수가있습니까?
본문
다름이아니라 조금전 m80 plus가 와서 아틀에 물려서 먹어봤는데 뭔지 모르게 멘솔에 묻혀있던 향이 조금씩 더 선명해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전에쓰던건 하나모드였는데 멘솔향만 전달되고 무화량도 많지않았는데 m80으로 교체한 후 같은 옴 같은 와트에서도 무화량이 상승하네요. 혹시 배터리의 노화와 관계가 있을수도 있을까요?
추천 0
댓글 3건
즈너님의 댓글

|
저같은 경우는 같은 액상 같은 기기인데도 피면서 맛이 틀려지는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솜이나 코일의 변화에 따라서도 맛이 틀려지니(가습일수도-_-)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되네요... |
채기락님의 댓글

|
칩의 차이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변기기에서 가변저항을 적용하여 전압을 조절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겔미니에 적용된 DC-DC방식이랑 PWM방식을 들 수 있겠는데. 얼마만큼 설정한 전압으로 일정하게 밀어주냐에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아직까지 완전하게 정전압 수평 그래프를 만들어주는 가변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설정한 전압보다 약간 높은 전압과 낮은 전압을 1초내에 수십회 반복하면서 설정전압으로 나타나게끔 출력하는데. 안 좋은 칩일수록 최고전압과 최저전압의 편차가 큽니다(대표적으로 아이스틱 20W) 다만 무화량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순간적인 전하량이 많아서 코일온도가 상승하여 무화량이 급증할 수 있습니다. |
mincool님의 댓글

![]() |
출력방식차이도 잇고요, 근데 그정도라면 같은 볼트, 같은 출력으로 비교할게 아니라
이리저리 조절하면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