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2 + 빌로우조합입니다...

2번 리빌드하면서 느낀점...액상누유라는게 참 의견이 분분해서 말이죠.. 처음 모드기에 무화기 써보는저로서는 어디까지가

원래그런다.. 그 기준이 없어요.. 그래서 자주 묻고하는데...

1.  빌로우.

   액상누유.. 제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2번의 리빌드를 하면서.. 

   아무리 잘해도 어느정도는 누유가 있다... 아니면 아예 한방울의 액상도 나오면 안된다.. 둘중 어느게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기기에 결합후 흡입각도 그리고 세워놓고 있으면 외부적으로 보이는 액상누유는 없습니다...

   첫번째 리빌드후 팝콘튀듯이 튀는 현상도 거의 없고... 부글부글 끓는소리는 종종 나지만 말이죠..

   하지만.. 액상주입을 하려고 기기와 분리를 하면.. 모드기와 무화기의 접촉면에 언제나 액상이 흘러나와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흔히 말씀들 하시는 액상누유가 이것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아니면 이것과 별개로 에어홀등에서 누유가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 그 접촉면에 누유가 되면서 모드기와 무화기 암수 나사가 체결되는 부위..즉 모드기는 암나사산으로 되어 있지요.. 그 안으로도 액상이 조금 들어간듯한데..

    그 들어간 액상으로 인해서 쇼트가 나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요? 

    미니2의 나사가 접촉되는 부위 일자드라이버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쿡 눌러보니 스프링이 있는지 눌러지더군요.. 그걸 누르고 유입된 액상을 ..

    휴지로 돌돌 말아서 닦아주곤 하는데... 이게 정상인지 아니면 이런일을 안해야 정상인지.. 궁금합니다..

3. 가변기기인 ipv mini2의 저항값 보여주는게 맞는지 아닌지... ^^

   개집표 칸탈선 26게이지로 작업을 합니다.

   2.4미리(금형에 쓰는 하이스핀이라 0.1미리의 오차도 없죠..^^)로 9바퀴 감고 기기에 장착하니.. 0.5옴이 나왔습니다..

   저항값을 올려서 무화보단 맛표현력을 올리고 싶었거든요... 그럼 동일칸탈선으로 옴수를 더 높게 하려면.. 코일 감는 량을 늘리면 되겠지요..

   그래서 9바퀴에서 12바퀴로 늘렸는데... 음.. 0.6옴이 나오네요... 0.8이상 나올줄 알았는데...

   정상인가요?

4. 제가 28게이지도 구입을 했는데.. 28게이지가 더 얇더군요..

   그럼 0.5이상 나오게 하려면 코일을 더 많이 감아야 하는지 아니면 더 적게 감아도 나오는지요.. 아직 이쪽은 잘 몰라서...ㅠ

   저항이라는것이.. 간섭을 많이 받으면 늘어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얇으니까.. 더 많이 감아줘야 할거 같은데...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