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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이 꼭 필요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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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8.7)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16일 16시 1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1,08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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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마밀을 자작하여 농도 10으로 먹고 잇습니다.

처음에 1453으로만 할때는 무화량이 적어서 타격감이 잇어야 담배피는 느낌이 낫엇죠.

근데 지금은 가변에 무화기도 잇다보니 니코틴 농도가 쎄면 거부감이 드네요.

 

그래서 저번 이베이프님 나눔 국도를 무니코틴에 이고원 0.5옴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무화량이 많으니 먹을만하네요.

얼핏 드는 생각이 '무니코틴으로도 먹을 수 잇겟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부분 1~3의 농도로 드시는것 같은데.. 무니코틴은 힘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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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에카님의 댓글

에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8.7)
회원아이콘 @세타차차 줄여 나가는식...
아무래도 이게 맞겟네요.
10미리농도 액상이 100미리정도씩 잇는데 ㅠㅠ
이거 아까워서 우짜죠 ㅋ

qrpp님의 댓글

qr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13.169)
회원아이콘 저도 되도록 무니로 먹으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가끔 힘들때가 있어요. 몸이 니코틴을 원해서 울렁거리는 느낌? 같은게 가끔 옵니다.
그래서 니코틴 공급용 무화기 하나 따로 두고 무니액상 무화기들쓰고.. 이런식으로 하고 있어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꿈꾸는식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11.147)
회원아이콘 대략 보름 정도만 몸 벌벌 떨고 , 온갖 신경질 다 내버리고 ,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방에서 꼼짝 안하시면
니코틴 중독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ㅎ
암튼.. 저는 어찌됐던간에 무니코틴으로 그냥 퍼포먼스 만 즐기고 있습니다.. 단점은  전담 피우는걸 까먹는다는거..
뿜뿜하다가 내가왜 이걸하지..하고 안해도  그만이라는거..
다만 지금 손을 못 놓는건 혹시나 다시 울화통 치밀면 연초 피울거 같은거 때문에 딱 놓지 못하는데.. 두어달 후엔 아마 끊을것도..ㅎ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저는 본격적 규제가 시작되기 전에 100~200mg로 1L 이상 희석으로 구하든 희석을 하든 해서 소분하여 냉암보관하려고 합니다. 무니로도 한달 가까이 써보고 했지만 그냥 저니코틴으로 땡겨주는 게 좀 더 입에 맞더라구요. ^^

에카님의 댓글

에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8.7)
회원아이콘 @forvape음... 가변으로 안갈거라 마음먹엇던 저의 마음은 갈대같이 흔들려 가변을 들엿는데...
왠지 저도 저니코틴으로 가게 될 것 같네요 ㅋㅋ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에카니코틴이 밀봉된 상태에서 극 저온(-50도 이하)에 빛을 보지 않는 조건으로 보관시 유통기한을 넘는 장기보관에도 거의 변질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초저온 참치 냉동고 중고제품 하나 들일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ㅠㅠ

forvape님의 댓글

forvap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50.127)
회원아이콘 @에카지인거라서 25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어서 크게 가격적인 문제는 아닌데 그냥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퓨어 니코틴 자체를 구입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는 상황 판단 하에 현재로써는 그냥 대량 보관하는 게 답이겠다 싶어서 저는 일단 그렇게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4.15)
회원아이콘 한 7-8년 되다보니  그간 전담하시던분들중에서요;;;

거의 대부분은 담배의 대체제로서 전담을 선택하셨고요(대다수의 해당 유저)

종국에는 담배를 끊겠다 해서 그 중간기착지로 선택한분들도 계신데
그렇게 해서 끊은 분은 극소수였고요 ^^
이런분은 그냥 전담안햇어도 의지로 끊는게 가능할 분이란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와중에  니코틴 농도를 점차 줄여나가면서 끊는 경우 역시, 극소수였습니다

물론 그렇게해서 끊겟다가 아니고 여러가지 이유는 잇겟지만
저같은 경우는 5-6년 넘어가니 반나절동안 안펴도 이상없고, 몇시간동안 안펴도 상관없는
그런 수준으로 되더군요. 기본적으로 5-8ml는 항상 먹습니다 ^^

mincool님의 댓글

mincoo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64.15)
회원아이콘 @mincool담배를 못끊는 이유는 니코틴때문이고  그외 타르나 다른 첨가물들은
거부감없이 니코틴을 흡입가능하게 만드는 양념들이니깐 제외하고요

이 니코틴 중독을 견디느냐 못견디느냐에 따라 의지로 끊고 못끊고;;가 가려지겠죠
근데 한동안 니코틴을 적게,혹은 안먹는다면 몸은 어째튼 기존에 섭취하던
니코틴 양만큼을 요구를 하고  한번 피면 그만큼 보충하려 많이 피게되는 결과가 생기겟죠 ^^

에카님의 댓글

에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8.7)
회원아이콘 @mincool지금은 저도 몇시간은 안펴도 괜찮더라구요.
가끔 습관적으로 생각나는게 잇어서 문제지요 ㅋ
정말 습관이 무서운것 같아요. 다른 분들도 그래서 못끊으셧을듯...

아지스대디님의 댓글

아지스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2.34)
회원아이콘 1453쓸때는 12미리 피다가
이고원이랑 나노로 폐호흡하면서 3미리 피우고
요새는 니코틴 2미리만 넣어도 액상맛이 달라지는거 같아서
1미리 정도만 넣고 있어요
김장한거 맛보기 할때는 무니로 한카토씩 먹는데, 좀 심심한거 빼고는 나름 괜찮더라구요

철인28호님의 댓글

철인28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88.251)
회원아이콘 저도 몇년동안 기성기기, 액상은 니코틴 12정도 쓰다 무니코틴액상과 니코틴 따로 구입하여 단계별로 차차줄여 3까지. 가변구입후에 0.5옴코일쓰기 시작할때부터 무니코틴으로 먹고있는데 이젠 전혀 문제없더군요.

켄쉬님의 댓글

켄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50.187)
회원아이콘 전 첨에 담배냄새가 싫어서 그냥 전자담배로 갈아탄 케이스 였는데

전담을 더피우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폐호흡을 알게되고 니코틴 농도를 줄이고 하다보니

가끔은 전담을 까먹게 될정도로 생각이 안납니다.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없기에 저니코틴으로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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