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대해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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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입문한지 2달 가까이 되는 뉴비입니다.
현재 미국 MBV 몰에서 시킨 액상이랑 이노킨 itaste mvp 2.0 갖추고 베이핑 중입니다.
아무래도 하다보니 맛이 약하기도 하고 서브옴 기기에 대한 환상이 생겨 기변이랑 직접 김장을 담가볼까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1. 현재 기기로도 김장 담그고 충분히 즐길만 할까요? 참고로 VV, VW 기기이지만 영역이 그리 넓지 않은 기기입니다.
2. 위의 기기로 전압 올리고 내리면서 맛을 맞출려고 하는데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기기의 문제인가요? 아님 제 입맛이 장애인걸까요?
3. 서브옴이 나을까요? 아님 일반적인 옴제품 기기들이 나을까요? 참고로 용가리가 부럽진 않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맛 표현력입니다.
4. 서브옴(캉거나 아스파이어 제품 등..) 기기들의 맛 표현력이 확실히 탁월한지요?
5. 그리 과하지 않은 10-20만원 정도로 맞출수 있는(재투자 안해도 되는) 모드와 카토마이져 추천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많습니다.
연초를 끊고 전향한 전담에서 더 재미를 느끼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댓글 3건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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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과 김장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차라리 김장을 하면 맛표현이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일단 김장이 별로 어렵지 않아보이지만, 정확한 재료를 구하여, 정확한 계량을 하고 충분한 교반과 숙성을 거친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또한, 대부분의 긴장은 RBA(Re-Buildable Atonizer)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레시피가 대부분이라, 기성기기에서는 매칭이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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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화기가 뭔지 모르겠네요....배터리도 그리 뛰어나진 않지만 일단 즐기시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일단은요
2. 최대 최소쪽으로 움직여보셔야 그나마 차이가 납니다.. 3.서브옴이 꼭 좋은건 아닙니다만 요즘 대세죠.하나쯤 갖추시는게 좋습니다 4.맛표현력이라...글쎄요. 꼭그런건 아니다..라고.... 5. 10-20이면 풀셋으로 갖추실수 잇습니다...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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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k
2. 그건 옴에따라 전압설정을 바꿔주는겁니다. 동일옴에서는 큰 차이 못느끼길꺼에요 3. 액상에따라 저옴,고옴 선택하게되실껍니다. 궁합이 맞아야해요. 4. 섭탱미니,아틀란티스,노틸러스 3종은 기성코일 사용하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평이 좋은 기기들입니다. 나중에 방출하시더라도 하나씩 갖추시길 당부드립니다 5. 4번의 3종셋과 케이박스, 시겔 100와트 정도면 20만원 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