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베스트 프리오더 이중결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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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달전쯤에 주문한 리모2
오늘 드디어 프리오더 기간 끝나고 곧 보낸다는 메일이 왔더군요.
그런데 통장잔고와 페이팔결제내역을 확인해보니
기어베스트 이놈들이 같은 금액을 또 빼갔습니다 ;;;
검색해보니 원래 그런거라고 30일후에 나중에 돈을 넣어준다고 하던데 ;
;;;;
정말인가요? 조금 말이 안되는 거 같아서요....
프리오더는 원래 같은 금액 돈 두번 빠져나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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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ddn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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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더 제품을 구입할시엔 금액이 바로 결제되는게 아니고 pending 상태로 있다가 프리오더 기간이 종료되면서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니까 약속된 날짜에 맞추어 금액이 결제되는 구조입니다. 페이팔 내역을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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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j돈 두번빠져나간거 계좌와 페이팔 조회시 인출시간까지 정확히 일치 합니다 ㅠㅠ |
ddn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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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행복그렇다면 이중결제는 기베의 실수로인해 발생한거네요. 티켓넣으시면 돌아오는 주중에 한건은 바로 환불될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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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nj답변 감사합니다. 이게 뭘로 빠져나갔는지 깜짝놀랬어요... 말씀대로 티켓 넣어놔야 갰네요... |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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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검색해보니 드물게 이중결제 기베에 생기네요 ㅠㅠ
페이팔에다 문의하면 된다고 하는데 어디다 문의를 넣어야죠 ㅠㅠ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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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설명드리자면, 환율때문에 그렇습니다.
카드결재의 방식은 고객이 결재를 하면, 그 금액을 카드사가 가지고있다가, 판매자가 카드전표를 제시하면, 해당 전표를 매입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돈(결재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기베같은 몰에서 최초에 구매신청을 하게되면 해당금액이 달러로 환전되어 카드사(혹은 페이팔)이 가지고 있게되고, 해당몰에서 물건을 발송함과 동시에 카드사는 전표를 매입하고 지불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프리오더 같은 경우에는 최초 구매신청시에 한번 환전되어 그 금액을 카드사가 가지고 있고, 추가로 정식으로 오더가 완성될때 한번더 승인이 떨어집니다. 이는 구매자와 판매자, 카드사의 매출시점을 맞추는 작업으로, 변동환율과도 연관이 있습니다.(ISBP상의 지불약정 등등의 복잡한 내용) 판매자가 미리 결재된 내역을 승인취소 해준다면 문제가 없으나, 실제로 프리오더 상의 최초결재는 상징적인 결재이기 때문에, 카드사는 매출로 잡지 않고 전표또한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건에 대하여 카드사는 30일의 유예를 두고 있으며, 30일만 미매입된 전표에 대하여는 직권으로 취소를 하여, 취소된 시점의 매국환매입율로 환산하여, 환불하거나 청구금액에서 공제합니다. |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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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아하.. 체크카드로 결제해서 더 복잡해졌나봐요 ㅠㅠ
답변 진심우로 감사합니다... 그렇담 제가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판매자측에서 취소해주기를요?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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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행복일단 국민카드 아니면 한달보다는 빨리 환불조치 해 주는 것 같으니
카드사로 문의하는 것이 빠를겁니다. 해외결재 오류로 인한 결재미매입건 취소 관련해서 문의한다고 하면, 잘 알아들을 겁니다. |
이상한행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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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하필 국민은행이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티켓 넣어두고 답장없으면 카드사에 연락 해봐야겠네요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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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행복카드사에서도 똑같은 답변할 겁니다.
제가 국민체크카드로 이미 경험한 내용이거든요 ㅋㅋ |
panin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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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국민카드사용중인데 리펀드 삼일만에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