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에 빠른배송비를 지불해서 주문하고 3월28일에 배송이 출발하여 4월1일에 수령한 박스가변기가 있습니다

작동이되지 않는 불량이어서 라쳇도 하고 티켓도 넣었는데 이곳에서 수리해보라고 수리비를 좀 준다는 답변을 받습니다

황당했지만 빠른처리를 위해 수리를 시도했지만 수리불가 판정을 받습니다 결국 다시 중국으로 보냈습니다 16800원이라는 배송비를 지불하고..

지금 계속 하루에 한번씩 티켓으로 싸우는중인데.. 정말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미쳐버리겠어요..

우선 가변기가 40.99불이었습니다.. 얼마후 51.41불로 바뀌었습니다 그마저도 일단 전체색상모두 품절입니다.. 그래서 보내줄수가 없으니 다른물건으로 바꾸거나 환불을

받으라네요 (빠른배송비는 9.27불) 저는 제가 보낼때 사용한 배송비까지 영수증을 첨부하여 요구하고 그외 당연히 50.26불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다른물건으로 바꾸려고 포인트환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40.99불만 주겠다네요

제가 보낼때 사용한 배송비는 줄 수가 없다고 매번 티켓에 자기들 규정을 얘기해서 결국 마음속으로 포기했는데.. 제가 주문시 지불했던 배송비도 줄 수 없다네요

솔직히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잘 못 생각하는 걸까요? 당연히 물건값만 받는게 맞는 걸까요?

기베에서 환불 받으신 분들 글을 좀 봤었는데.. 이곳에서 보낸 배송비를 받으셨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어떤방법으로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페이팔이 진리라는데.. 직구를 많이 할 생각이 없어서 계정을 만들지 않았기에 그냥 카드결제했습니다.. 이게 실수일까요?

어느정도 물러서고 50.26불 환불해주면 금액 더 추가해서 다른물건 구매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답답합니다..

솔직히 주문시 결제한 배송비와 여기서 물건 보내면서 지불한 배송비 길가다가 흘렸다고 생각하고 잊으라면 잊겠는데.. 제가 물건을 실수로 고장낸것도 아닌데

처리를 이런식으로 하니까 화가 너무 납니다.. 국내몰에 너무 익숙해있어서 그런건지..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좋은 방법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