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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4 double 향료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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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05 03:46 1,328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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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4 double 을 구해서 개사료/트리베카를 담궜습니다.

겉절이 상태에서 폈을 때, RY4 에서 나는 어떤 향 때문에 숙성을 시켜놨는데..

일주일된 개사료를 펴보니 약하지만 여전히 그 향이 나서 정체를 알아야겠습니다.

 

입으로 내뿜을 땐 뭔가 끝에서만 살짝 느껴지는 맛인데,

손에다가 김을 좀 모아서 맡아보거나 코로 뿜으면 좀 명확하게 느껴집니다만

뭔가 석유냄새? 신나냄새? 같은 뭔가 유류계(-_-;;)의 냄새가 느껴집니다. 사실 석유냄새도 당장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뭔가 접착제 같은데서 맡아본 기억이 나는 냄새같기도하고.. 일단 별로 몸에 좋을거 같진 않은 냄새라는..

처음엔 이게 알콜냄샌줄 알았는데 알콜은 아닌듯..

 

아~ 정말 설명하기가 힘든데, 

이게 RY4 double 에서 원래 나야하는 냄샐까요?

뭔가 향료가 잘못된거라면 웬만하면 그냥 버려야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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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블랙베리님의 댓글

블랙베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똑같이 RY4더블로 개사료/트리베카 담궜는데요 석유나 신나같은 냄새는 못느꼈습니다.
대신 리빌드 잘못됬을 경우엔 매운 냄새가 나더군요. 저도 처음엔 니코틴 배합문제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요.
그냥 피면 잘 못느끼고, 입에 증기를 모은뒤 조금씩 내뱉으면서 코로 들이마시는 방법으로 판별합니다. 이때 매운맛 나면 다시 리빌드...ㅜㅜ
그런데 김장하고 한달 반정도 되가니 맛이 참 좋아지긴 하네요. 대충 리빌드 해도 매운맛 안나고, 향도 담배연기에 한층 가까워 지고...
RY4 계열은 먹을만하게 되기까지 오래걸린다는 얘길 듣긴 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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