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안넣으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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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않넣고 하시는 분 많은신줄 알아요.
전 넣습니다.
사실 전담 처음 시작할때 목표가 연초담배끊기였거든요.
그래서 금단현상 없앨려고 니코틴 처음부터 넣었구요. 이제 연초는 끊었습니다. 전담 4개월차 접어드네요.
전담 한달되었을때 한갑피웠습니다. 역겨운거 그냥 돈도 아깝고 해서 며칠 피우고 치웠어요.
이제는 역겹더라구요.
니코틴 안넣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중독성이 느껴지시나요?
사실 중독은 니코틴때문에 그런거잖아요.
전담도 끊으려면 끊으실수 있으신가요??
다음엔 무니코틴으로 도전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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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마길도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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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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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로 먹어도 연기때문에 먹을만한데 니코틴중독이 남아있는지 연초생각이나요
무작정 무니로 먹는것보단 서서히 함량줄여가는게 맘편할것같아요 |
화이트리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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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코는 멘솔 종류 같은 경우는 타격감이 있으니 괜찮은듯 한데 아무래도 다른 액상들은 아직은 조금 아쉽네요
끊는 부분은 음 전담은 연초의 대안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하나의 취미 놀이가 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_+ |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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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니코틴 ~ 암튼 12월 십몇일 부터 금연 이라하고 전담 했는데.. 니코틴 넣고 이틀 하고 , 이후로 바로 무니코틴 으로 쭉~ 한거 같은데요.
전담 끊을려면 정말 끊습니다. 피우는걸 까먹어요.. 시간이 좀 되다보니.. 그리고 몇번 뿜뿜하다가 도대체 내가 이걸 왜 하지.. 하면.. 그 이후로 몇시간 이고 안빨게 되더라구요.. 암튼.. 전담피는걸 까먹는게.. 최장 하루반 동안 이였을거예요.. 그래도 빨고싶단 생각이 안들어요..다만,, 별다른 취미거리가 없다보니 ,, 그냥저냥 공갈뿜뿜 하는거 뿐이고.. 기계도 예쁜거 나오면 수집차원에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고.. tpa 향료는 더이상 별로 살것이 없다는것도 좀 그렇고.. 암튼, 금연이 목적이면 서서히 무니코틴 으로 갈아타 보세요...쉽지만은 않겠지만요.. |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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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식물그리고 개인적 소감인데요.
무니코틴에 멘솔 넣으면 타격감 있다고 하시는데.. 있는건 사실이에요..처음에는 그런데 , 그것도 금방 적응되요.. 니코틴 타격감 과 멘솔타격감 자체가 비교불가 입니다.. |
항상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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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느순간부터 피우는걸 까먹어요,,
연초 필때는 지갑은 안들고 나가도 담배와 라이터는 꼭 챙겼는데 지금은 외출할때 전담들고 나가는걸 깜빡깜빡해요,,, |
jon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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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로 하면서 베이핑 횟수도 좀 줄긴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모금 해야지 뭐 이런 느낌은 없구요. '아, 그러고보니 일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베이핑 안했네' 이런 적도 있었습니다. 다만 연초 생각은 아주 드물게 나긴 해요. 그냥 손에 들고 있을 때 느낌이랄까 그런 습관이 생각나는 거죠. ㅎ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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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규칙이 있어서 원래 연초는 나름 독한걸로 하루 두갑 첨 전담에선 18mg~24mg/ml 에서 어느순간 팍 낮아지더군요.
요즘은 니코틴 있는 액상은 1~1.2옴에선 3~6mg/ml 0.5~1.0옴에선 무니 또는 1~3mg/ml 정도요. 평소에 무니코틴 하나 , 1 or 3mg 하나 , 3 or 6mg 하나 그리고, 강한 멘솔(멘솔에 보드카를 브렌딩한 나름 가습제거용액상입 니다.) 하나 입니다. 젤 많이 소모하는게 무니코틴이구요. 니코틴은 걍 연초계열 액상에선 심심해서 피는거구용. 외출하거나 하면 걍 안피고 살아용~ 액상소모량은 다 합치면 하루에 15~20ml 가까이 될텐데 외출할땐 걍 섭탱미니+이고원 달랑이니 적게 필땐 니코틴 6mg/ml 로 3ml 정도 소모하고 끝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