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국내몰중에 온도조절가변 취급하는곳이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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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모드클론 취급하는곳말곤 못본거같은데 회원님들 혹시 아시는곳있으신가요
기어베스트엔 너무나도 이쁜놈들이 많지만.. 저는 인내심이 길지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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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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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다음 주 정도면
국내도 SXmini - M class 들어 오지 싶네요. 좀 비싼 기기죠.. 온도조절이 뭔가 매리트가 있을 거 같지만 .... 음.. 경험해 보면 저는 아직 별루네요. 그 온도에 맛을 잡기 힘들어서 기능은 끄고 액상에 따라 대략 옴을 맞추어 빌드하고 맛날 볼트를 예상해서 직접 와트로 조절해서 피워요. - 공기흡입량 - 액상유입량 - 빌드시 솜량및 넣는 방법 가변적 요소가 많아서 아직은 딱 이 온도에서 먹어야 한다 그런게 없다고 봐요. 예로 1.0옴을 3.6볼트로 먹을때 있고, 1.0옴을 5볼트로 먹을때도 있거든요. 그냥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맛나는 온도 찾아서 먹는 게 좋다고 봐요. |
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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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그 1.0옴을 3.6볼트나 5볼트나 하시는게 온도와 관련된겁니다만..
혹시 어떤 온도조절기기를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시던가요 ? 아직 사용안해본저로서는 궁금합니다 ㅎㅎ;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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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설명드리기 애매하고... 음
간단히 말씀드리면 온도조절모드에서는 항상 먹던 맛이 안 납니다. 사용해 보시면 ... 처음엔 좋은 줄 알았는데.. 쓰다 보니..ㅎㅎ 귀찮고 ... 원하는 맛이 안 나니..;; 구매하셔도 기능이야 꺼도 되는 부분이니 문제는 없어요. |
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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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드립퍼님은 혹시 어떤기기를 사용하고계신가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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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도조절 가변칩의 추세는 대략 YiHi社의 SX350J가 가장 최고봉으로 꼽히고 거기에 거의 필적하는 칩이 Evolv社의 DNA 40 입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자체칩 혹은 클론칩인 추세인데, 자체칩의 경우 SMOKTECH의 M80 PLUS의 칩이 온도조절을 지원하고, 자체칩으로 베이퍼플라스크 클론을 만들었던 KANGXIN社의 KX-40D와 신제품에 탑재 된 KX-50D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좀 더 있지만 현재까지 대중적으로 어느정도 알려진 칩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판매된 온도조절 가변칩을 사용한 기기는 SMOK社의 M80 PLUS이고, 제가 쓰고 있습니다. 사실 온도조절 기능이 DNA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면이 있고 하지만, 액상공급이 원활한 기기를 사용하면 크게 신경쓰일 정도가 아니고 합금이라서 온도조절이 불가능한 칸탈에서도 희한하게 동작을 한다는 점과 배터리 2개를 포함하여 4400이라는 무서운 용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7만원이 안되는 강려크한 가성비때문에 꽤 많이 쓰시는 제품인데, 가장 큰 문제는 가변의 안정성과 내구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저는 사실 지금까지 한달가량 쓰면서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만 어떤분들은 3일만에 죽었다. 2주만에 죽었다 등 완전 뽑기운에 달린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내에 가변기기 수리샵이 생겼기 때문에 저렴하게 도전해보시려면 도전해보실 만 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DNA 40칩을 약간 개선한 Vaporshark社의 RDNA 40인데요, 현재 저도 쓰면서 리뷰 작성 중입니다. 성능이야 손꼽히는 DNA칩이니 크게 언급할 것은 없고, 특징이 있다면 무선충전과 유선충전시 고출력 충전기를 사용하면 1시간 반 정도에 충전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4개월간의 AS를 지원하지만 큰 의미는 없어보이고, 오프라인샵인 더베이프와 온라인액상유통샵인 베이포리움에서 판매하였으며, 아마 이후에도 계속 입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가는 26만원입니다. 또 하나의 DNA 40 칩을 사용한 기기가 HCIGAR社의 HB DNA 40입니다. 가격은 약 절반대로 무선충전등의 기능이 없지만 DNA40의 기능을 오롯히 담고 있는 기기로써 약 절반값 정도이며, 현재 국내의 오프라인 몰 한곳에서 들여왔다가 매진되었으며 거기서의 판매가는 약 10만원대 중후반이었고, 반응이 꽤 뜨거웠고 요즘 종종 문의가 많이 나오는 기기이기 때문에 온라인몰에서도 곧 찾아볼 수 있지 싶습니다. DNA 기기로 10만원대 안에서 기기 경험을 해보고 싶으시다면 HB DNA 40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SX350J칩을 사용한 기기는 SX mini M class인데, 이 기기는 현재 다음주 중 국내몰 중 한곳에 들어올 예정이긴 한데 예약자들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재고가 남을지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존하는 온도조절 가변기기 중 가장 좋은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다른 몰에서도 입고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외에 현재까지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해외의 리뷰어들이 매우 좋은 평을 내린 KANGXIN社의 KX-50D를 탑재한 자체생산제품이 기어베스트와 패스트테크, 포칼이시그등을 통해서 프리오더중인데 가격이 M80 PLUS 정도밖에 하지 않으면서 온도조절 기능은 DNA 40 못지 않다고 하니 기간이 아무리 걸리더라도 이 가격에 그 성능이라면 도전해보실만 합니다. 이베이프회원이시니 구입하신다면 포칼이시그에서 구입을 권유드립니다. 문제 있으면 도리스가 처리해주니까요. ^^ 현재까지 제가 온도조절을 써본 소감은 편한 기능은 맞습니다. 탄맛에 대한 예방도 되고, 확실히 맛표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습니다. 순수 니켈선을 사용하여 베이핑을 하고 특정 온도까지만 작동하는 형식의 작동방법의 영향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고가를 내고 사용해볼 필요가 있느냐는 저도 아직 의문부호가 있습니다. 좋은 기능은 맞습니다만 차후에는 아마 기본적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거나, 이 안에서 또 완전히 차별점을 둔 고급 기기들과 평범한 온도조절 기능의 보급형 기기로 나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현재 이 댓글에 언급한 기기 일부를 가지고 있고, 남은 기기들도 이번달 안으로 모두 들여서 온도조절 기기에 대한 리뷰 겸 가이드라인을 잡아보려고 하는데 5월 내에는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부족한 글이겠지만 급하게 들이시는 게 아니라면 기다리셨다가 읽어보시고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급하시다면 1주일 전후만 기다리시면 국내몰들에서 꽤 많은 온도조절 기기들이 나올 것으로 얘길 들었는데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구입하시길 권유드립니다. 더불어 드립퍼님의 말씀에 매우 일리가 있으니 너무 급히 생각치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온도조절은 극저저항의 니켈선을 사용하여 기판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품칩을 사용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처음에야 성능이 큰 차이가 없겠지만 차후 어떤 사태가 일어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저가이든 고가이든간에 자체적인 정품칩을 사용하는 기기를 쓰는 것이 그나마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Af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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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논문 읽는 줄 알았습니다. 몇년전에 논문 요약 레포트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정독했습니다. 좋은 정보 잘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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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ir선잠 자다가 깨서 급 댓글 달고 잔답시고 달자마자 다시 자서 인제 깼네요 ^^;; 사족길고 읽기 난감한 댓글에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라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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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새벽시간에..
도움이 정말 많이됐습니다 forvape님 댓글내용을 참고하니 아무래도 가변기기는 좀더 지켜봐야한다는것을 시사하고있는거같은데 으... 말씀대로 좀더 참아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글을쭉 읽다보니 국내에 가변기기 수리샵이생겼다고하셧는데 혹시 알수있을까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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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최고 성능은 엠클래스 혹은 베이퍼샤크, 최고가성비는 캉신사 제품, 가장 적당한 기기는 hb dna 40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수리샵은 트레이드 공구에 리모2 공구글을 올린 시가샵입니다 대구소재네요^^ |
공룡코딱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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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또 배우고 갑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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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코딱지제가 평소 공룡코딱지님 글에 배우고 가는게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
유리써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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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명쾌한 정리이십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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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써드부족한데 칭찬을 해주시는군요^^;; 차후 좀 더 잘 다듬어서 정말 명쾌한 정리를 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