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마다.. 밀어주는 힘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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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끔 글을 보면 잘 밀어준다 그러잖아요..
그 느낌을 말로 표현하면 어떤 걸까요?
오늘 자게에 택배인증하면서 패댁발... sx300을 올렸습니다... 자이로센서라는것도 처음 사용해보고요...ㅋ 버튼없어서 얼마나 난감했던지..^^
다름이 아니라... 제가 기존에 쓰던 ipv mini2와.. 이놈의 힘의 차이가 .. 궁금했는데...
그 차이를 어떻게 확인해야하는지요?
같은 무화기 두개를 똑같이 리빌드 하거나.... 섭탱미니나 아틀같은종류의 무화기에 같은 옴수의 코일을 넣고 확인해봐야 하는데...
전부 종류가 달라서...ㅠ
아틀같은경우에... 23와트 3.7로 ipv mini2에서는 안정적으로 맛을 봤는데.... sx300에서는 두번 뿜하고 코일이 타버리네요...ㅠ
그래서 빌로우를 18.5와트로... ipv mini2 3.4볼트에서 땡겼는데... sx300에선.. 18.5와트 3.48나오네요..(0.6옴입니다..)
근데 무화량은...sx300이 더 잘나오네요... 맛은...ipv mini2가 더 좋고요... 이걸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
무화기뿐만 아니라... 기기별로도 무화량 맛의 차이가 존재하는걸.... 깨우치는순간... 쩝...
본인한테 맞는 무화기를 찾는것도 중요하기만... 가변기기를 찾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서요... ㅠ...
대충대충... 흡입하면서... 신경안써야죠...ㅋ 마지막 뿜은... 오늘 수령글들 올라온...ipv4나...hb40 둘중에 하나로 종지부를 찍고..
무화기는...빌로우2가 나왔다는데...빌로우를 하나더 영입하고 싶네요..^^ 그 리모2는 2개가 되는날이 머지 않았고...
비교를 해보려면.. 같은제품이 두개씩 있어야지..될거 같아서요..^^
댓글 5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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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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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빌로우마져 18.5와트에서 코일을 태우는 비슷한 느낌이나길래...ㅋ 일단 와트를 낮췄습니다...^^
아틀같은경우는... 음... 와트수를 많이 낮춘상태에서 점점 올려봐야 겠네요... ^^ 그러다 보면 좋은 영역이 나오겠지요..^^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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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기는 베터리량과 관계없이 항상 같은 힘으로 밀어 줍니다.
그러나 보통 기기는 베터리량과 밀어 주는 힘이 비례하죠. 간단한 예로 수도꼭지 굵기(볼트)는 같은데... 콸콸 나오냐 ! 질질 나오냐 ! 차이가 있죠. 밀어 주는 힘 차이를 조절해 주는 칩이 있는데 그거 들어 간게 똑같아도 좀 더 비싸다고 합니다. 예로 atto 기기가 있죠.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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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비유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
그럼 충전중에(안전하다는 가정하에..) 피울때는 항상 최상의 파이어 조건이 되는건가요? ^^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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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그런 거 하지 마세요.
모드기기가 지원을 하더라도 충전중에 피는 건 위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