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향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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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하셔본 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질문 올립니다.
집에 먹다 남은 양주 몇병 있습니다. (럼주, 위스키. 데낄라...)
엊그제.. 1000ml Vg, Pg를 샀더니만... 어마무시하게 양이 남아 있네요..
질문 1.
PG+VG + 양주(실제 알콜 들어 있는) ---> 가능한건지.. 혹시 알콜 증기로 인한 폭발 위험은 없는 건지..
질문2.
PG에.. 며칠 동안 홍차나 녹차 티백을 넣어 두면 우러 날까요?? 그걸 이용해서.. VG와 섞으면 액상이 성립되는 건지..
혹은 뭐.. 알로에 원액이라던가.. 뭐 그런걸. .향료대신 쓸 수 있는지..
질문3.
자작 향료를 써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할 만한 것이 있는지...
많은 유경험자님들의 실제적 경험담 부탁합니다. 카더라.. 통신도 좋지만.. 유경험자님의 이야기라면 더 신뢰로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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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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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752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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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알콜중독... 흠... 왠지 무시무시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액상 가열로 인한 알콜증기 폭발 위험은 없는 건가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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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752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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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그렇군요.. 시도는 포기해야겠습니다...ㅎㅎ.. 담배피자고 혹시나 모를 위험에 노출시킬수는 없는 거겠죠...
그냥 알콜맛. 향료를 써봐야겠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