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가 맛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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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의 단점은 액상 저장공간이 없는것 말고 또 있나요?
드리퍼 안의 솜에 액상 충전하면 몇번정도 흡입 가능한가요?
작고 이쁜게 많아서..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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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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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확실히 드리퍼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솜액상저장량은 빌드마다, 무화기마다 틀리지만 대략 깊은호흡 3번정도까지 버티는것같습니다. |
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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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아 네~ 감사합니다_ _)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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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님... 폐활량 ㄷ ㄷ ㄷ . 전 10모금 정도?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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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베입으엌ㅋㅋㅋㅋㅋㅋ
탄맛 안나는 레벨이면 딱 3~4번이던데...;;;;; 제가 광활한 폐활량을 자랑하는거였군요ㅋㅋㅋ |
이기베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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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랑자랑자랑.., ㅋ 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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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는(22mm dia라고 가정하였을 경우) 내부에 코일고정을 위한 침니가 따로 존재하지만,
RDA는 캡은 벗겨내면 모든 부분이 리빌드가 가능한 공간이므로, 코일을 만드는 것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적습니다. (몇몇 기기에서는 에어홀 때문에 제약이 존재하기도 함) 액상저장탱크를 따로 갖추고 있는 RTDA도 있으나, 거의 인기가 없고, 하부에 따로 트레이가 갖춰진 경우에는 트레이에 액상을 소량 저장하여 윅으로 끌어올려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 윅을 풍성하게 넣어서 윅의 저장능력으로 액상을 저장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듀얼리빌드(0.5옴)정도의 저항으로 사용할시, 풀 폐호흡(약 10초간 흡입)으로 5-10회정도의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싱글리빌드와 관련된 제 글을 보시면, 푼류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전체적인 기기의 크기가 줄어들어 휴대가 용이하고, 누수나 리빌드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며, 코일과 드립팁의 사이가 가까워서 맛이 진하고 무화량이 풍부하며, 웜베이핑이 가능하다는 점, 자유도가 높다는 점은 드리퍼의 장점이나.. 항상 액상을 휴대하여야 하고(뭐 탱크류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배터리 소모가 많아서, 여분 배터리들 들고다녀야 한다는 점, 베이핑 전에 액상을 확인하거나, 적셔줘야 한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웜페이핑은 호불호가 있겠네요) |
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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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전문가의 포스가 담긴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_ _) |
Voop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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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와 이 댓글 보니까 드리퍼 뽐 제대로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