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묵직하고 부드러운 맛 추천해주세요 칼칼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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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는 연초랑 최대한 비슷하고 칼칼한걸 원했는데
지금은 목이 칼칼(매운?)해지니 물을 마셔야만 할것 같고....목이 점점 섬유화되가는 느낌이랄까요ㅎ
암튼 연타시 칼칼함 때문에 목이 부담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든 액상을 100미리 통에서 20미리 씩 소분할때마다 5mg 정도 섞는데
단지 니코를 섞은지 오래된 액상에서만 있는 현상같지는 않습니다. 니코와 상관없이 칼칼한 액상도 존재하는듯 합니다ㅎ
혹은 슬러지끼는 것들이 칼칼하기도 한걸까요?
지화자 마밀1은 그런면에서 아주 만족스러워 현재 주력입니다.
지화자는 다들 아시겠지만 칼칼함도 없고 시원해서 더할나위 없고
마밀1도 3주 숙성부턴 맛도 있고 타격감도 묵직하고 부드러워 아무리 연타해도 부담없네요...
반면 며칠전 담군 뉴시그 그마(향료) 같은 경우... 맛, 향은 기가 막힌데 연타시 목이 칼칼해져서 너무 아깝....
코일이 새거라 코일이 타서 나는 매운맛은 아닙니다...
연타해도 칼칼하지 않은 액상 좀 알려주세요~
혹은 칼칼한 액상알려주셔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__)
댓글 4건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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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PG의 흡수현상 같은데요. VG비율을 올리셔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문제는 무화기 코일이 빨리 사망하죠.
7:3 이나 6:4를 많이쓰지만요. 잘 조정하셔야 할듯해요. |
맹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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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그마, 마밀1, 지화자 모두 동일한 비율로 담궜어요 향료가 섞이면서 PG의 흡수현상이 심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보로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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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초계열이 타격감이 좀 있습니다. 그마경우도 타격감이 좀 있구요. 이럴때는 니코틴 양을 좀 줄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러면 좀 나아지십니다. 그리고 타격감 없고 깔끔한 걸 원하시면 과일류 액상을 드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맹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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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의 속성인줄로만 생각했지 그런 단순하고 쉬운 방법을 생각못했네요^^ 니코 줄여보고 괜찮으면 가릴 액상이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