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자녀두신 회원님들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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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초중고생 자녀를 두신 회원님께 질문 드립니다
집에서 기기 및 액상관리들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제 초등생인 제 아이가 제 기기들에 관심을 갖습니다만...
지금은 몰라도 여즘 아이들이 워낙 빨라서 일찍 담배들을 접하곤 하는데...
나중에 제 기기나 액상들이 제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집에서 기기 및 액상관리들을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제 초등생인 제 아이가 제 기기들에 관심을 갖습니다만...
지금은 몰라도 여즘 아이들이 워낙 빨라서 일찍 담배들을 접하곤 하는데...
나중에 제 기기나 액상들이 제 자녀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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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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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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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매너가 좋으시네요 |
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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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두지는 않았지만, 너무나 당연한거같은...
부모님이 안계실때 호기심에 입에 대겠죠 담배를 호기심으로 시작하듯... 막내가 띠동갑이라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몰래 지 전담을 입에 대려고하는거보고 다 숨겼습니다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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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초부터.. 애들에게는 담배하는모습도 전담하는모습도 안보여주기로... 했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묘해서 못보고 있지만.. ^^;; 하여간 애들앞에서는 그리고 집에있을때는 연초도 입에 안물었던 기억입니다..^^ |
정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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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존경합니다 |
울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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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기기를 두고 액상은 신발장과 천장에 맞닿는 부분에 둡니다. 다른분들처럼 애나 와이프 앞에선 피는 시늉조차 하지 않아요. 니코틴이 있기에 연초필때나 차이없이 피해서 펴야죠.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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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거 고민 맞네요
저도 미리 방법을 강구해야 겠습니다 |
겨리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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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애앞에선 피는모습을 보여주지도 않는다는 말에.....가슴이 찡 하네요....저는 그정도도 참지 못하는 못난 아버지 였는지...반성합니다....... |
실험실개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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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향료/액상 등등 모두 사무실에 둡니다. 기기 및 사용할 액상을 가방에 넣어두고 아이들은 모르게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인 애들이 아빠 혼자 과자먹었다고 자주 그러지만.. ^^ |
어마무시한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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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배운다고합니다.
반대로 집에서 공부하는모습 보여주면 따라서 궁부한다고하네요 좋은모습만 보여주세요! |
느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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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연초 피울 때.. 마누라 바가지에도 끄덕 않던 제가.. 아들놈이 그 때 중학생? 고등학생? 그랬습니다. 이 눔이 협박을 하더군요. 담배 안 끊으면 자기도 피우겠다고요. 그 날 이후 집에서는 한 대도 안피.. 아니 못피웠습니다. 그 녀석 지금은 국가공무원입니다. 군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