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에선 불행히도 니코틴 원액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PG...VG에 이미 섞여 나오거나...아님 아예 0mg으로만 구할수가 있읍니다.
레서피의 정확한 맛 구현을 위해서 올리신분들의 지시를 꼭 따르고 있고요.
가령 중탕...60도에서 2시간...같은...
문제는 이미 섞여 있는 니코틴 입니다.
별문제 없다 말씀해주신 분들도 계시지만.....외국 포럼서는 니코틴함유 액상에 다가 열을 줘서 steeping 하는거는 다들 심하게 타부시 하네요.
그래서 자꾸만 무니로 액상을 담그게 되네요.
니코틴 함유 베이스 경우 중탕을안하고 그냥 오래오래 놔두면 같은 효과를 거둘수 있을 지 의문 입니다.
사실 몇 가지 해보구 있는중...
그리고 저 사는 곳에서는 사진에 보이는...카푸치노용 우유거품기 입니다...도구를 많이 사용들 하는데
워낙에 고속으로 회전 해서 살짝 걱정이...
심한경우는 소형전동 드릴을 개조해 저어 주는 경우도 봤어요.

또 제가 집에 초음파 안경 세척기가 있는데...그거 별롤까요?

질문 요약.

1.니코틴 함유 액상으로 김장시 중탕을 피하고 세월내월 숙성법으로 해도 같은 맛이 나는가...
2.중탕을 못하는 상황에서 교반기...거품기..초음파 세척기등의 도움을 받으면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가 있는가...

입니다.

높으신 의견들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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