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시 한번씩 뚜겅을 열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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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기...에 푹 빠져 이것저것 해보구 있읍니다.
관련글을 잡다하게 보다가..
숙성시 액상과 공기와의 접촉이 필요하다는 글이 종종 보이네요.
잡내를 몰아내고 의도 했던 향을 끌어 내준다 고도 하고
손교반 전후로 뚜껑을 일정시간 열어둔다거나
아예 중탕시 뚜껑을 열어 놓고 하라는 팁도 인네여.
전 항상 향이 날아가버릴까바 뚜겅을 열어 논적이 없읍니다만...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요?
고견이 듣고 싶어여
아래는 참고햇던 글중 하나 입니다. 근데 이거 링크 활성화 안되나여??
http://www.thealchemistscupboard.co.uk/page/steeping
관련글을 잡다하게 보다가..
숙성시 액상과 공기와의 접촉이 필요하다는 글이 종종 보이네요.
잡내를 몰아내고 의도 했던 향을 끌어 내준다 고도 하고
손교반 전후로 뚜껑을 일정시간 열어둔다거나
아예 중탕시 뚜껑을 열어 놓고 하라는 팁도 인네여.
전 항상 향이 날아가버릴까바 뚜겅을 열어 논적이 없읍니다만...
어떻게들 생각 하시는지요?
고견이 듣고 싶어여
아래는 참고햇던 글중 하나 입니다. 근데 이거 링크 활성화 안되나여??
http://www.thealchemistscupboard.co.uk/page/st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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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Cyg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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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것들이 개인의 기호에 의한 것들이라 딱히 큰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일단 포럼 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월터님의 레시피들은 겉향 날리기를 안 하는 걸 권장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도 겉향 날리기는 하지 않습니다. 반면 아기토맛으로 악명 높은 마더스밀크 1번 레시피의 경우 겉향을 날리면 느끼함이 조금 가시는 경험도 있긴 합니다. 그냥 하나의 방법으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긍하는 것이 추구하는 향에 근접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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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a그렇군요...
사실 여태껏 그닥 많은 가지수를 담궈 본건 아닙니다만... 운이 좋앗던지 그럭저럭 맛나게 먹구는 잇어여^^ 괜한 욕심 부리지 말구 하라는대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
mincool님의 댓글

![]() |
링크도우미
http://www.thealchemistscupboard.co.uk/page/steeping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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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cool감사드립니다!!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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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향날리기는 향료 마다 느끼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선택사항입니다.
동일한 향료에서도 격한 화장품 냄새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좋은 냄새라고도 합니다. 본인이 만든 걸 먹어보시고 도저히 아니다 싶을때 천천히 하셔도 무방해요.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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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필요하다 싶을때만 하면 되는군요...
팁 감사드립니다!! |
월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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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본 겉향날리기가 필요한 레시피중 힙노틱이 좀필요하더군요 날리실때 키친타올 올려두신후 고무줄로 옆면막으시면 좋아요 이해가 좀 어렵다싶으시면 제가 갤러리에 그작업하는사진올려둔게있으니 한번보시면 감사하것습니당 |
gorgon9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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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각저는 저 과정을 액상과 공기가 접촉을 해야 숙성이 제대로 이뤄지게됨....으로 이해를 햇엇는데
그냥 역한 냄새를 제거 시키는 거군여^^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겔러리에 올리신것도 참조토록 하겟음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