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탕 온도가 높으면 생기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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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김장을 하면서
중탕온도를 정수기 뜨거운물 받아서 그대로 상온이 될때까지 나두었다가 다시 뜨거운 물로 받아서
상온까지
이렇게 2번을 했는데..
게시물들을 보니까 온도가 보통 60도 정도로 말씀하시던데.
중탕 온도가 높으면 문제되는게 있나요?
향이 날라간다는 말씀도 있던데..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완전 망하는건데.. 100ml씩 4종을 담았는데..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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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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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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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이면 괜찮을듯 싶은데요...너무 높으면 향이 날라가긴 하던데..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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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뜨건물 온도의 중탕일지라도 밀봉 야물게 한 상태로 중탕 하셨다면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
DIY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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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이 관건이었네요.
그냥 약국 공병에 뚜껑만 닫고 중탕했는데.. 향이 다 날라 갔으려나 .... 이거 버려야 하나요?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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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매니아맛보시고 헉! 왜 이렇게 밍밍해! 느낌 드시면 방생하시고
맛보시고 어라~ 향이 살아있네? 느낌 드시면 숙성하시어요 |
시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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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뚜껑 닫고 밥솥에 물채워놓고 거기에 보온눌러서
중탕하는데 괜찮은거 같아요 |
JBL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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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공병 중탕 하지마세요. 변형온도가 80도라 높은 중탕하시면 비닐재질이녹아 액상으로스며들어 처치곤란해집니다. 맛도역해지고 비닐맛이나요. |
DIY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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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Ee그런 일도 일어날수 있겠군요..
아직까지 맛에 비닐맛이 나는것은 없으니 80도 이상은 아닌거 같네요.. 조심해야 겠군요.. 중탕하려면 유리병으로 해야 하나요? |
DIY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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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지금 겉절이 먹고 있는데 향은 아직 살아있네요.
그전에 담궜던 액상이 밍밍해져서.. 1달 조금 지난것 같은데.. 전 가습인줄 알았거든요.. |
이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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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그렇게 쉽게 날라가진 않아요
중탕 후 뚜껑열고 향날리기 도 하는걸요 2번이면 잘 밀봉하시고 숙성및 쉑잇~하시면 되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