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을 모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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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500ml
월터님표 처밀 500ml
이렇게 어제 담궜습니다..
엄청나게 겁먹었는데, 막상 담구고나니 별거 없나 싶네요...
지화자 처밀 모두 만든담에 중탕(온도계가 없어서 샤워기 최고 온도) 1시간
손교반 2시간정도 깨작깨작해놓고
겉절이를 먹어봤는데...
다른분들과는 달리
지화자는 먹을만했습니다..따로도는 맛이 좀 있지만, 역한 화장품냄새도 안나고 먹을만했으나..
기대했던 처밀은 ㅜㅜ 향이 너무 강한건지 뭔가 잘못된건지, 맛이 묘하네요..먹고싶지 않은맛...
2주정도 지나면 변하겠죠..?
아 그리고 지화자랑 처밀은 향날리기 안하고 1주일 뒤쯤 다시 중탕하고 손교반만 해줘야 될까요
추천 0
댓글 6건
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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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제 연락처는... ^^;; |
파타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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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010-.....'-^;; |
공백없이입력하라길래공백없이입력했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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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탕보다는 숙성에 비중을 둡니다.
중탕은 처음 김장하고나서 1시간 정도만 중탕해주고 손으로 흔들고나서 그냥 책상에 박아두고 2주뒤에 꺼내서 맛봅니다~ 지화자는 일주일? 정도만 지나도 먹을만하더라구요. 이상하게 지화자는 숙성이 되면 될수록 맛이 없어졌다는.. 빠르게 드시는걸 추천해요~ |
파타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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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입력하라길래공백없이입력했긔답변 감사합니다
처밀은 원래 향료특성상 제가 경험한것처럼 좀 역한걸까요? |
공백없이입력하라길래공백없이입력했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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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봉처밀은 저도 겉절이먹었을땐
니맛내맛 이었어요. 숙성하니까 굉장히 먹을만 해집니다. 인내심을 가지시고 숙성 추천드립니다~ |
파타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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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없이입력하라길래공백없이입력했긔아 향날리기는 필요없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 열심히 익기만을 기다려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