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한 그마가 이상한데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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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그마를 분양받아서 처음 김장을 했습니다. 현재 김장한지 10일 됐구요..
초기 2틀후에 30미리에 넣어서 맛보았는데 땅콩 냄새가 많이 나고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한 맛이 나서요.
글들을 보다가 뚜껑을 열어주는것도 좋다고 해서 하루 동안 뚜껑을 열어둔덕이 있는데 혹시 그것때문일까요.
초기에 덜어둔 액상도 그렇고 본체 300미리 액상을 지금 냄새 맏아보니 알콜 냄새라고 해야 할까요 약간 시큼한..그런게 좀 나네요.
몬가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좀더 기다려야 할까요? 혹시 중탕이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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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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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섞으셨나요? |
휘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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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미리 덜은것만 니코틴 넣었습니다. |
보이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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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베이퍼에서 구매한 향료로 김장 담궜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트게에서 향료파는걸로 김장 담궜다가 다 버렸습니다 숙성은 똑같이 했는데... |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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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양쪽다 그렇다면 니코틴 변질에 의한 건 아닌거 같고, 그마가 향료가 많이 들어가는 먹거리다 보니
중탕이나 교반 조건, 숙성시 보관조건등에 따라, 사람들 마다 맛과 향에 대한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 걸로 생각됩니다. 좀 더 숙성해보시고 그래도 영~ 아니다 싶으면 처분(?)하시는게 어떨런지요.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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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는 그런향이 많이 안날텐데요 이상하네요... |
월터화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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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친이문제는 좀 이상한 느낌이 나는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