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푼 V4와 카라플 맛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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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나 무화량등등 차이가 심한가요?
서브옴기기로도 사용을 하는 기기인지... 입호흡/폐호흡 둘중에 어떤걸로 주로 쓰는 기기인가요.
카이푼 v4는 크고 부품이 많길래 아예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요새 자꾸 눈에 밟히는것이....
조만간 지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하아 뽐을 주시던지 말려주시던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쓰는 무화기는 kloud,카라플,리모2,빅부다미니 정도입니다.
그리고 1.2옴 기준으로만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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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솔이대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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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4 서브옴킷으로 따로사셔서 장착하시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세척할때말곤 편합니다 ㅋㅋㅋ |
신대리나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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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대디세척이 골때리긴하죠 다른거에비하면...ㅋㅋ |
신대리나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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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으로 맛을더 진하게뽑아주는건 카라플
부드럽고 풍부하게뽑아주는건 카이푼이라생각합니다. (저도 1.2옴만 씁니다) 카이푼은 흡입압 최대풀시에 폐호흡가능하다 생각하구요.(물론 듀얼에 에어홀넓은 애들이랑은 다르긴하지만요) 하나쯤은 꼭들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클론으로 좋은놈만 걸리면 명품같은느낌들거든요 |
Sensiti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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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전에 같은 고민을 했던지라 답은 둘다~겠지만.
카이푼4 세척은 내부세척할땐 그냥 침니~ 액상주입구~드립팁까지 살짝만 분리해서 따순물 세척해줍니다~ 리빌드하면서 세척후에 키친타올위에 싹 분해서서 말려주면 리빌드끝날쯤엔 물기 조금 남아있는데.. 키친타올로 쓱~ v4의 장점 추가하자면 액상오염이 거의 없다는점? v4로도 저는 폐호흡합니다..ㅋ_ㅋ |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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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같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순전 리빌드나 무화량을 떠난 맛표현으로만 느낀점을 말하자면...
저는 우선은 카이푼4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우선 카라플은 나노침니와 롱침니를 사용했을때의 맛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나노 침니를 사용하면 증기가 입으로 가까이 다가와서 입술을 때리는 느낌이라면... 롱 침니를 사용했을때는 조금이라도 증기를 더 모은 상태로 입으로 다가와서 입으로 쏙들어온다고 할까요?? 어떨 때는 나노 침니를 사용했을때 리빌드가 잘 됐느냐 못 됐느냐에 따라서 액상이 아주 살짝씩 튀면서 혓바닥을 때릴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롱침니를 사용했을때는 리빌드가 잘됐든 못됐든 간에 원래 액상향의 근사치를 뽑아주는것 같습니다. 탄맛은 덤입니다...ㅠㅠ 이에 대한 절충형으로 나온게 카이푼4인거 같습니다. 카이푼4의 침니는 카라플의 나노침니와 롱침니의 중간정도 되는 사이즈 같습니다.(제가 생각한 침니의 길이는 개개인별로 다를수 있습니다.) 아~~ 지금 대충 사이즈를 대보니 중간보다는 살짝 긴정도 되는군요... 그래서 더도 말고 덜도 아닌 딱~~ 중간이 되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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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자른 것과 과한것 보다는 정도를 지키면서 중간치를 가는 카이푼4의 침니와 거기서 나오는 맛표현????
그리고 전작보다는 후작이 조금은 더 낫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개인적으로는 카이푼4가 카라플보다는 조금더 나은 맛표현을 보여주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전작 만한 후작이 없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전작인 카라플보다는 후작인 카이푼4가 낫다고 생각드네요~^^ 여러모로요...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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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카이푼 V4 꼬꼬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