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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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아이스틱 30w 조합을 맛나게 베이핑한지 열흘쯤 됐습니다.
1.6옴짜리는 액상없이 파이어하다가 태워먹어서 버렸고 1.8옴짜리로 그마 담궈서 먹고 있는데요...
어제부터 구수한 그마맛에 약간 탄맛이 나는듯 싶더니 오늘부터는 흡입압이 너무 빡빡해지고(에어홀 최대로해도) 무화량도 줄은듯 하네요.
코일 수명이 다 되서 그런걸까요? 코일 타거나 슬러지가 많이 끼거나... 4.5V 정도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베이프 검색해보고 대부분 1.6옴이 괜찮다고 해서 패텍에서 주문해서 다음주쯤 받아볼거 같은데
1.6옴하고 1.8옴하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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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얏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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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 선에서 답변해드리자면
1.6옴에 4.5V는 너무 높게 잡으신거같구요. 탄맛이 나신거면 일단 코일이 갔다고 볼수가있을거같습니다. 전 1.6옴에 4.0V로 먹고있고 BVC 코일 최신형 기준으로 1.6옴에 4.2까지만 지지라고 코일에 표기되어있어요. 적정 전압표로 보면 그이상 지져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코일이 오래 못가는거같아요. 1.8옴과 1.6옴은.. 전압을 몇까지 올릴수있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
광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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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과 1.8은 일단 배터리 소모와 발열량, 무화량이 틀립니다.
1.6옴이 같은 볼트에서 좀 더 빠르게 뜨거워지고 무화량이많습니다. 맛 차이는 직접 느끼시고 더 좋은 쪽을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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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 적혀있는게 3.3 ~ 5.0 사이라 대충 맞춰놓고 씁니다.
전압이 높으면 진해지는 대신에 자주 갈아야 겠지요. 처음 이고원만 쓸때에는 한달내내 갈 이유가 없던데요... 가변을 쓰면서 부터는 전압도 올려보고 하니까 탄맛도 느끼게 되고 갈아주게 되었습니다. 저는 1.6 이나 1.8 이나 차이점은 모르겠고 단지 기분상 코일에 구멍이 큰넘이 기분만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