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퍼를 0.5옴으로 사용하면 약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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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좀 이상하지만ㅎㅎ
조로드리퍼 배송오면 드리퍼가 취향에맞을지모르니 24게이를 안사고 26게이 듀얼로 0.5정도 쓸려고하는데.. 맛이약할가요?
26게이로도 0.3옴정도까지만들수있는데 24게이를많이쓰는 이유도알려주세요~~
조로드리퍼 배송오면 드리퍼가 취향에맞을지모르니 24게이를 안사고 26게이 듀얼로 0.5정도 쓸려고하는데.. 맛이약할가요?
26게이로도 0.3옴정도까지만들수있는데 24게이를많이쓰는 이유도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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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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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의 용도가 용가리 만드는 무화량만은 아닙니다.
진한 맛표현때문도 있으며, 액상 맛 테스트 용도로도 많이들 사용하시죠. 저항값은 자기만의 경험에서 셋팅하는거라 무엇이 답이다 라는 정의는 없어요. 다만 설정치와 셋팅에 따른 선재의 종류등은 범용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것이어서 몇게이지 몇바퀴..이런 얘기가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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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바람감사합니다 0.5부터내려봐야겠네요ㅎㅎ |
엉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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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a비해 공간 널널하니 26게이로 0.5부터 슬슬 내려보시구
안내려가면 패러럴 감아버리세요~ 전 저항 안나오길래 쿼드물렸다가 0.2옴 입술데일뻔하고 현자왔지만 ㅋㅋㅋ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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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 맛으로 먹어야죠.. 용가리 놀이하는것도 몇번하면 재미없어지더라고요. 가뜩이나 불편한 드리퍼는 자신만의 맛에 맞춰 세팅하시길..^^~ |
블랙실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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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2게이지로만 쓰는데 24게이지 쓸땐 보통 맛을 좀더 느끼려고 쓸때 씁니다. 물론 그땐 에어홀의위치도 바꾸어서 셋팅합니다. 그래야
에어홀에서 들어오는 공기로 인해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면서 맛표현을 늘릴수있습니다. 하지만..드리퍼의 진짜매력은 용가리에 있다는거... 저는 퍼포먼스 80 맛표현 20 정도의 효율로 사용합니다...사실 여러향료가 들어가는 액상의 경우 드리퍼로 맛을 본다는것은 어찌보면 액상 본연의 맛과 향을 제대로 볼 수 없기에..그렇게 사용할 용도면 푼을 쓰는게 맞죠...에어홀에서 칸탈선으로 직접 공기를 쏴줘서 미미한 향이나 맛이 날아가기 때문이죠... 때문에 저는 최대한 객관적인 맛표현은 입호흡기기에서.. 그외에는 드리퍼만 사용합니다.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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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화기야 자기 맛에.. 자기 멋에.. 자기 생활환경에 맞춰서 쓰는게 답인듯합니다..
사람 성격도 한 몫하는듯하고요.. 저같이 실속을 노리는 스타일은 드리퍼의ㅡ결로를 참지못하다보니.. 잠깐씩 진하게 맛보는 용도로 쓸 뿐이죠. 아무래도 이동이 많다보니... 그럼 생활 환경도 한 몫하는듯합니다.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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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배달오는대로 해봐야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