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모드기에서 와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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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온도 조절 모드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며, 혼자 위안 삼아 구매를 기회를 늦추고있네요^^;
샤크니 플라스크니 마구 쏟아져서 나오고 있는데요.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있고..
'온도 조절 모드기에서 와트는 무의미하라'다는 글을 몇번이나 본적이있는데
온도조절을 하는 모드기에서 출력와트는 어떤 의미로써의 와트인지 궁금합니다.
40W 짜리라하면 내부 적으로 온도 조절을 할때,
최대 40W까지 사용을 하면서 설정한 온도를 맞춰준다던지. 70W 라 하면 70W까지 사용해서 설정한 온도값을 맞춰준다던지.
(그래서 W가 높으니 설정 온도를 빨리 맞춰준다라는 논리인건지..)
아니면 단순히 온도 조절 기능은 설정한 온도로 맞춰서 베이핑하는거고(와트와 무관)
최대 출력W는 우리가 현재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칸탈 사용시를 고려한 W인가요?
저옴일경우 고W가 필요하듯이.
참 궁금한게 많네요 온도조절가변기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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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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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빨리 그온도에 도달하는냐가 있는거 같아여~^^
게다가 온도조절은 옵션이고...칸탈로 일반 가변처럼 사용도 가능하니... 와트가 필요한거 같아여~^^ |
Js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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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온도 범위내에서 최대로 낼 수 있는 출력을 뜻합니다.그래서 뜨겁게 먹는걸 선호하는 유저들은 500대로 설정후에 와트를 25정도 두지요 서서히 뜨겁게 먹고싶으면 와트를 살짝 낮추어서 맥스온도 도달하는 시간을 조절하는겁니다 ㅎㅅㅎ |
자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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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에서 와트는 밀어주는 힘에 관계가 있긴 합니다만 고와트는 필요 없습니다.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출력을 줄여서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온도와 와트의 설정이 맛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와트를 높게 설정하면 처음엔 강하게 밀어주지만 온도가 빨리 올라서 밀어주는 힘이 중간에 확 약해지고, 와트를 적당히 설정하면 온도가 천천히 올라서 출력 저하 없이 베이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취향이겠죠. 저 같은 경우 맛을 유지하는걸 좋아해서 500F, 25W로 설정하여 사용하는데 이렇게 설정하면 25W로 계속 밀어주면서 450F 정도 유지하더군요. 온도 조절을 사용하면 0.1옴 니켈 빌드인데 0.5옴 칸탈 25W로 베이핑하는거와 비교해서 맛과 밀어주는 힘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빨리 오르고 이런건 기기, 리빌드, 드립팁에 따라 다릅니다. 칸탈로 극저옴 용가리 할거 아니라면 넉넉하게 잡아도 40~50W까지만 지원해도 충분합니다. |
Thin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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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