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옴수라도 푼류와 드리퍼차이.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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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드리퍼를 사용해보지 않은 1인으로서 현재 푼류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맛표현이라는 1옴대만 리빌드 하다가 요새 기성으로 인기좋다는 섭탱과 아틀처럼 0.5옴으로 리빌드해서
맛보니.... 무화량이야 당연히 높다 치더라도 이건뭐 맛표현이....죄다 맛이 일그러지고 제대로 맛도안나네요 .
섭탱이나 아틀도 이러는데 다들 그냥 사용하시는건가요?;;;
아 , 그리고 같은 옴수더래도(0.5옴이라 가정하에) 드리퍼로 하면 맛표현이 달라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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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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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따라 적정 옴수나 세팅이 사실 가 다르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에어플로우라던지 쥬스피딩 등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드리퍼로 넘어오시면 드리퍼 만의 맛 표현이 또 있습니다. 찐한 맛이라기 보단 풍부하게 들어오능 형태로 푼류와는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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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차이를 말하자면 침니의 유무(드리퍼 중에서도 침니가 있는 놈도 있지만)
코일과 드립팁과의 높이를 말할 수 있겠네요 탱크류와 드리퍼는 외부공기와 무화된 기체의 섞임 비율이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