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 중탕 관련 질문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차가운바람~입니다.
더 베이퍼 프리믹스 액상으로 김장한지 보름정도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중탕을 하지 않고 그냥 서늘한 곳에 손수 쉐이크 해주었는데..
보름 정도 지난 액상을 중탕 해 주어도 괜찮은가요?
김장 노하우가 전무하다보니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게 됩니다.
추천 0
댓글 5건
마리치님의 댓글

|
상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중탕을 따로 안할때도 있어요 ㅋ 장기숙성 들어갈땐 중탕을 안하죵 |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
@마리치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장기 숙성이라면 얼마나 해야 하는 건가요? |
마리치님의 댓글

|
@차가운바람그냥 제 나름 기준으로 3~4주 이상 넘어가면 장기 숙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주 숙성이 일반적이니 2~3주 숙성은 중기 3~4주 숙성은 장기라고 혼자 결론지었습니다 ㅋㅋ |
차가운바람님의 댓글

|
@마리치중탕을 하면 조금 더 숙성의 시간을 줄여 주는 건가 보네요..
감사합니다. 요거트 만드는 기계가 생겨서 그걸로 한번 더 중탕을 하면 더욱 액상 숙성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질문 드려 봤습니다^^& |
JBLEe님의 댓글

|
중탕을하는 이유는 vg의 특성상 열이가해지면 벤젠 결속이 약해져 순간점도가 약해짐으로 고유한 성질은 유지한채로 물과같이 점도가 약해집니다. 이때 서로다른 밀도를 가진 용액을 혼합했을시 더 쉽게 가능해지게 됩니다. 결론은 숙성이란 이종 물질들간의 완벽함 (이세상에완벽한건 없지만) 에 가까운 혼합물로 무한하게 완벽에 가깝게 가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