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 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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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작업실에서 몇년동안 실내흡연으로 착색이 되서 벽지는 누런색..
가구들 구석구석 끈적거리는게 참 많이도 묻어 있습니다.
전자담배로 갈아타고 이제 한달이 넘었네요.
가구나 물건들 구석구석 전부 닦아내고 있고 이제 도배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착색이나 끈적이는건 타르일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터넷에 이곳저곳 찾아봐도 이게 니코틴이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니코틴이라면 전자담배를 펴도 똑같이 이럴꺼 같다는 생각에 도배는 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전자담배 오래 펴오신 분이 있으시면 답변을 주실 수 있을까 싶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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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JBLE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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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타르+니코틴 착색이 맞을것 같아요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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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Ee훔.. 전자담배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인거군요. |
GiveMem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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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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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Memod전자담배도 역시 벽지가 누래지는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
GiveMemo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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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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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흡입하고 휴지에 뿜으면 노랗게 변합니다만,
전자담배는 그렇지 않습니다. 벽지 착색은 타르의 역할이 훨씬 클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