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의 맛표현에 관한 질문입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무플의 아픔을 딛고 고수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다시 질게에 올리는 1인입니다. (ㅠㅠ엉엉)
저는 샤크를 쓰는데요, 최근 온도조절에 관해 연구중에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대부분 온도조절을 쓰시는 분의 리뷰는 맛이 약하다, 뭉게진다. (이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ㅋ)라고 표현을 하시는데
저같은 경우, 칸탈에서 느끼지 못한 금속의 맛? 비린 맛? 등을 느낍니다. 물론 예민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요.
문제는 이것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는지 넘넘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건강이랑 직결이 되잖아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니켈...온도조절... 이거 괜찮을까요? 아직은 시기상조이려나...
추천 0
댓글 3건
노란물감님의 댓글

|
음...고수가 아니라 답변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칸탈은 강선으로 알고 있습니다...대신 녹는점이 니켈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구요.. 오래사용하면 칸탈은 얇아져서 유해물질이 생기는걸로 압니다. 니켈은 슬러지 끼는것만 잘 정비하면 꾀 오래 사용가능하더군요. 장금이(?)입맛인지 금속의 맛을 느끼신다고 하니 예민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같은기기에 베이핑해보면...온도나 밀어주는 힘을 같이 세팅하신다면, 제가 볼땐 차이를 느끼시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전 엠클을 사용하기에 샤크에 대해선 잘은 모르지만, 둘다 어느정도 같은 알고니즘에서 만들어지고 프로그래밍 되어진 기기로 압니다. 좀더 좋은 환경에서 좀더 촉촉한 맛을 즐기기는 TC가 좋다는 판단인데... 건강까지요.. 즐거운 베이핑 하셔요~~ |
뉴비뉴비ㅠㅠ님의 댓글

|
@노란물감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제가 장..장금이 입맛이었다니..ㅠㅠ 암튼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건강한 베이핑 되십시오!!^^ |
안전지대님의 댓글

|
저도dna40가변으로 온도조절로만 요즘 사용하는데
맛표현이 약하고 그런건 잘모르겠습니다 리빌드나 온도세팅 차이일것 같습니다~ 여러가지가변을 사용해본결과 같은 칩셋이라도 하우징에 접지에 따라 약하게 밀거나 하는문제도있어서 사람마다 소감이 좀 다른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동생은 섭탱뿔만 사용하는데 가끔 드리퍼로 온도조절 리빌드후 맛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니켈빌드일땐 맛좋다고하고 칸탈일시에 이상한비린맛이 살짝느껴진다고 하더군요 ㅎㅎ 블라인드테스트로 알려주지 않아도 곧잘 알아내더라고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