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자작에 있는 솔(PINE TREE)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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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취겠지만, 펴보신분 소감좀 듣고 싶습니다 ㅎ
과일이나 디저트도 좋아하지만, 요즘 연초가 그렇게 땡기네요
국도66으론 먼가 아쉽네요~
캐슬롱은 연초라기보단 디저트 같고요, 물론 캐슬롱 좋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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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아르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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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입니다.
RY4 더블의 쎄한 메인연초향 베이스에 뒷맛으로 강하지 않고 달큰하면서 부드러운 초코렛 + 약간의 고소함을 띈 풀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탕 잘하시고 숙성 3주 정도되면 맛이 제대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겉절이는 함부러 권하지 않습니다 ^^ |
오렌지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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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셀로원작자분께서 직접 달아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맛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급 땡기네요 ㅎㅎ |
느타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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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솔을 주력으로 가지고 다니던 젊은 시절 생각에 오늘 김장할 준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