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푼v4 침니 안쪽에 액상이 고이는게 결로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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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침니 안쪽 공기통하는 부분에보면 항상 액상이 고여있더라구요
원래는 액상이 고이면 안되는곳 아닌가요? 이 액상들때문에 흡입할때 부글거린다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원래 다 액상이 고이는건지..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고여있는걸 닦고 흡입하면 깔끔하게 펴지는데..
이게 피다가 액상이 고이게되면 꼭 부글거리거나 하네요..
제가 말하는 부분은 사진상의 빨간 동그라미가 쳐져있는 부분이예요!!
저안에서 액상이 고여있는 현상인데 전에 썼던 글의 설명이 부족한것같아서 다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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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난도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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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다시 액화되어서 침니안쪽이랑, 드립팁쪽에 생기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듯.
결로는 온도차때문에서 생기는거고, 이건 기화된 액상이 다시 액화되는 과정에서 생기는거 아닌가요? 카이푼쓰면서(네달정도 아이보고316, 케이코텍 316 두개 하루에 2-3카토?) 두세번 부글거린다라는 현상을 느낀적은 있는데요, 왜 그런진 모르겠어요. 부글거릴때 코일 막 지져주면 다시 없어졌던거 같아요. 그래서 솜에 액상이 많이(?) 적셔 있을때 생기는 걸로 그런걸로 혼자 여기고 있네요. -.=;; |
이지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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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묻고 혼자 답변하네요;;
이게 주르륵 거리는 현상의 원인을 파악했습니다!!!!!!!!! 흡입압 조절나사를 체결하는 공기통로 부품의 문제였네요 ㅎㅎㅎ 그안에 물기가 있어서 흡입할때마다 주르륵거리는 소리가 났던거네요;; 그부분의 물기를 제거해주니 더이상 소리가 나질 않네요 ㅎㅎㅎ ㄱ런데 침니 안쪽에 생기는 액상의 원인은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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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지나면.. 다시 조절나사에 액상 껴서.. 또 그 소리 들리실수도 있습니다. 카4의 유일한 단점이 흡입압 조절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의 저 부분은 액상이 있어도 상관없는 부분이 아닐런지요... 새거나 결로거나.. 상관없을듯합니다..저도 리빌드할때 보면.. 항상 액상이 뭍어 있습니다. 문제는 없었습니당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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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분 말고 스프링이 위치하는 부분, 그러니까 분해도상으로 10+11번 부품 위로 액상이 고이시는거라면
리빌드시 솜으로 액상 유입홀을 제대로 막아주시면 해결됩니다. 10+11번 부품 위에 액상이 고여있으면 액상을 주입하려고 카4를 뒤집는순간 고여있는 액상이 말씀하신 흡압조절나사로 들어갑니다. 그럼 흡입할때마다 꾸르륵소리가 나죠... 확실한 원인이 이거다!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솜의 양을 많이한다던가 해보시면 아마 해결 가능하실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