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퍼 질문입니다
본문
아날로그와 드리퍼 처음 사봤는데
원래 지지고 2~3초 후에 빨아야하나요? 가변이랑은 많이 틀리네요
그리고 거꾸로 뒤집으면 액상 튀어나올거같은데...ㄷㄷ 원래 이런거겠죠?
추천 0
댓글 6건
kami917님의 댓글

|
드립퍼 액상 흠뻑 젖은 것 거꾸로 들면 쥬스 먹어요^^;;(솜이 액상을 먹는게 한계가 있어서^^;;) 또 몃옴이냐 따라서 딜래이가 있을수도 있고요. 예를들자면 아날에 1.5옴 빌드하시면 미지근 하다 말아서 무화량 않나와요 코일이 열받는데 시간걸리고요. 반면 0.06옴 누르면 엄청빨리 달궈짐니다(그마만큼 위험하고요^^;;) 가변기는 옴수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적은 와트로 쏴도 잘되지만 아날은 옴수가 올라가면 베입하다가 숨넘어가요^^;; |
3기홍님의 댓글

![]() |
@kami91718650 쓰는 아날로그 모드 쓰고있는데 0.5옴 듀얼 별로인가요? 1.6옴 노틸러스미니 16와트랑 무화량이 비슷해서.....ㅔ;; |
Hkook님의 댓글

|
@3기홍많은 분들이 말씀하셧던 얘기인데
저도 기홍님과 같은 생각이였엇습니다~ 빌로우와 무화량이 비슷해서 상심햇엇는데 빌드 방식과, 아주아주 중요한 호흡법에따라 다르더라구요! |
kami917님의 댓글

|
@3기홍Hkook 님 말씀처럼 빌드방식, 호흡법따라 틀리고 또한 무화기따라서도 틀립니다. 일명 공룡 놀이를 하려면 초허당 흡입이 가능해야하고 흡입이 허당이면 허당일수록 옴수를 낮게해도 코일을 빨리 식혀죠서 가능한겄입니다. 당현이 바터리도 따라죠야 겠지만요. 보통 35A~40A 바터리를 많이 쓰는 이유가 0.1옴이나 0.2옴을 쓸경우 40A의 바터리가 열을 덜받아서이고요(옴의 법칙). 옛날에는 섭옴 (저옴) 이라하는것이 1.0옴 이하면 다 저옴이라 하였는데 현제 탱크들, OCC 코일들이 0.2옴 까지도 나오니 드립퍼같은 무화량을 보여주는 탱크들도 많아저서 과연 드립퍼가 무었이 다른가 하시는 분들도 많을꺼고요. 요즘들어 생각하는건데 드립퍼 쓰신다 하시면 0.3옴 정도 나오면 따뜻한 베입에 무화량도 어느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아날초보분들 한테는) 그렇다고 0.1옴 쏜다고 고수도 아니지만요^^;; 아날에서 중요한점은 않전하게 자기자신에게 마쳐쓰시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무화량을 만드는데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허당흡입과 그마만큼의 무화량, 나모지는 폐활량/기술이되겠네요.. |
블랙실베님의 댓글

|
@kami917하나더있죠. 액상의 비율ㅎㅎㅎ |
kami917님의 댓글

|
@블랙실베그렇죠^^;; 짜증나는건 담배피우는것도 공부해야하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