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기기 출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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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3을 쓰다가
아이다 매킷으로
서브옴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아이다 매킷을 쓰면서
다른 것은 전부 다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면서
출력과 무화량이 줄어드는 것이 조금 불만입니다.
아무래도 별도의 승압 회로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면서
3.7v => 3.3v로 배터리 전압이 점점 약해지면서
P=(V^2)/R
출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혹시
박스형 가변 배터리(Evic VT나 Subox의 Kbox mini 등)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더라도
셋팅해놓은 출력이나 전압이
끝까지 유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
뽐뿌를 받는다는 게
이런 것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다 매킷으로
서브옴에 입문한 초보입니다.
아이다 매킷을 쓰면서
다른 것은 전부 다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면서
출력과 무화량이 줄어드는 것이 조금 불만입니다.
아무래도 별도의 승압 회로가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면서
3.7v => 3.3v로 배터리 전압이 점점 약해지면서
P=(V^2)/R
출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혹시
박스형 가변 배터리(Evic VT나 Subox의 Kbox mini 등)을 사용할 경우
배터리 잔량이 줄어들더라도
셋팅해놓은 출력이나 전압이
끝까지 유지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
뽐뿌를 받는다는 게
이런 것이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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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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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다. 가변기기의 장점이 배터리가 다 떨어질때까지 설정한 볼트로 일정하게 쏴주는거라서요 ^^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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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Evic VT나 Subox 중 하나를 노려봐야겠습니다.) |
열혈수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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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에도 대표적으로 VV, VW, VT 가 있습니다.
VV는 V(전압)를 조절, VW는 P(전력,와트)를 조절, VT는 T(온도)를 조절 합니다. 모드변환으로 여러가지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구요. 요즘 가변기에서는 저항을 스스로 측정하는데, 그 저항이 제대로 측정이 안되고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생기면 VW의 경우 쏴주는 V(전압)이 왔다갔다 하게되죠. 그런데 실제로는 저항이 변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기기 혼자 과부화가 걸려서 회로가 타는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느 기계든 가장 간단한 구조가 제일 고장이 적습니다. 기본이 VV이고, VW는 사용하기 편하게 기기내에서 계산해주는 것이고, VT는 더욱 편하게 설정한 온도에 맞춰서 모든걸 자동 조절해주는거죠. 위에 말씀하신 수박스 미니는 VW기능, 이빅-vt는 VW,VT기능입니다.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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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수면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일단은 지금 사용하는 매킷을 사용하면서 충분한 공부와 정보 수집을 거친 이후에 가변기기를 고려해보겠습니다~ |
호로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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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하게라면..굳이이빅은 필요없으시겠어요 온도조절은 그렇지않구 이빅이가 좀 무거워요 ㅎㅎ |
chr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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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아직 극저옴 니켈에 입문할 단계는 아니라서 온도조절 보다는 가볍고 크기가 작은 가변배터리를 고려중입니다. Subox 배터리가 자동접점으로 개선 되어서 나온다면 아마 바로 뽐뿌가 올 것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