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션제로...왜이럴까요 추가로..슬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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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제가 자주 가는 전담가게서 오션제로 뽐이 와서 급구했는데요
제가 시겔미니쓰고있는데 접접부위...즉 마데인 코리아 쓰여진 오션제로 부분 가운데 나사쪽에서 궁물이 떨어지더라고요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약간...
그래서 이거슨 코일 불량이야 라고 단정하고 1453코일을 무려 세차례...교체했거든요 여튼 제가 궁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십자선 유지하려고 아래캡을
꽉 조이지못하고 느슨하게 한 것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튼 궁물을 꽤 많이 채우니 뚝뚝 떨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세개 코일 모두 쓰레기통으로 보내고 궁물도 겁나 많이 버리고 기분이...영... 여튼 다 체결 후에 시겔미니에 연결 후 퐈이야 해보니 check atomizer....라는 문구가...
아... 깊은 곳에서 빡침이.... 체크해봤는데 저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산 곳을 다시 가야하나... 산 곳에서도 케이스같은건 못받았는데...
오션제로 맛 표현이 좋고 기성(아주흔한)코일 쓰는 장점때문에 거금 오만냥 주고 구입했는데... 겁나 속태우네요... 그리고 꾸르륵 소리는 원래 나는건가요?
제가 연타를 자주하는데.. 꾸르륵 거리다가 가끔 타닥 하고 액상도 튀고 그래요...하부코일인데도요...(노틸미니)
슬러지랑 녹이랑은 다른건가요? 갈변현상으로 아!! 모야 열나 녹 슬었구나!! 하고 바로 의심없이 코일 교체했거든요... 근데 갈변현상은 슬러지로 인해 생긴다고 게시판에서 본 것 같아서요
슬러지 나면 청소해주는 거 밖에 없는건가요? 안 생길 수는 없는건가요? 녹이랑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나름 한달 됐는데...기기 열나 바꾸고 액상 열나게 사고 돈 몇십쓰고 있는데... 어렵네요... 오션제로는 먹통되고 비도오고 꿀꿀해요;;;
댓글 2건
legen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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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차례대로 답변하자면...
액상이 새는 부분을 센터핀(510쓰레드)라고 하는데 느슨하게 조이시면 그럴수도있어요... 그리고 슬러지생기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ㅠㅠ 그래서 코일값이 많이 부담되면 리빌더블로 가는게 경제적이라 많이들 가시고요... 일단 슬러지가 생기는 근본원인은 액상 내의 향료와 당도첨가제에 의한 것으로 설탕이 타면 카라멜이 되듯 코일에 타서 엉겨붙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단 탄것이기때문에 좀 많이 생겨서 맛이 안느껴진다거나 탄맛난다 싶으면 갈아주는게 건강에도, 베이핑라이프에도 최선입니다 ㅠㅠ 그리고 보통 무화기관련부품들은 죄다 스테인리스를 사용해서 녹발생을 최저화하기때문에 녹은 거의 안생긴다고 보시면 되요(간혹가다 스테인리스라도 생기지만 보통은 생길정도로까지 액상교환을 안해주거나 묵혀두진않아서 안생겨요) 꾸르룩소리는 액상이 끓는 소리에요 원래그런거니깐 걱정안하셔요 되구요, 갈변현상은 액상자체가 원래 니코틴이 들어있든 안들어있든 햇빛과 열에 의해 갈색으로 변해요(그렇기때문에 햇빛노출이 안되더라도 코일에서 나오는 열때문에 갈변이 되죠) 그리고 잘모르시겠으면 한번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실것같네요 ㅎㅎ 우선 일단 산곳이니 성심것 답변해드리겠죠? |
스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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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r감사합니다 잘 해결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