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드리퍼 모드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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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1년차 초보입니다.
드리퍼,모드기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용용도는 액상테스트 및 집에서 뿜뿜 입니다.
1. 리빌딩시 너무 복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듀얼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간간히 쓸거라서요)
곰손은 아니라 스터디 하면 금방 작업은 하는데 귀차니즘이 좀 있어서 간단히 리빌드하고 사용 가능한거면 좋겠습니다.
생각하고 있는 것은 데린저 입니다.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아서요.
2. 모드기는 쁘띠나 스팅레이 생각 중인데 데린저와 궁합이 잘 맞는지 또 잔고장은 없는지 궁금합니다.(네메시스는 어떤지요?)
3. 현재 사용기는 서브탱크미니(RBA)/클론(RBA),나노,Subox,ClouperMINI,egoONE, 모두 리빌드 사용중이구요
입호흡용으로 Aerotank v2,IPOW2 및 eCOM 기성가변기2개 정도입니다.
가변기만 사용하다보니 모드기가 궁금하더라구요.
4. 카라플,카이픈도 생각중인데 이게 입호흡 용인가요? 폐호흡 넉달차인데 입호흡은 안맞아서요.
오늘 서울은 최고로 덥다네요.
물도 자주 드시면서 뿜뿜 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6건
인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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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은 폐호흡 못해요... 저도 그래서 하루쓰고 친구줬네요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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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패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현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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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저라면...쁘띠는 별루인거같구요...
카라플는 입호흡...카이푼도...저에겐 답답해서...서랍속에 있네여~^^;;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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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뽐그럼 네메나 스팅이 괜찮을까요?
스위치 접점부에 에러있는거 같던데 괜히 모르고 사서 고생하는건 아닌지...ㅎ |
ENZOkore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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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이 카이푼 라이트 플러스를 줄여서 말하는겁니다.
카라플도 여러버전이 나왔어요 본래의 작은 에어홀뿐만아니라 듀얼에어홀이 달린것도 잇고, 확공된것도 있으며 요새는 몬스터?라고 엄청 큰 에어홀로 인해서 폐호흡도 가능하게끔 나왔습니다. 데린져는 기기가 작아서 하이브리드용인 쁘띠에는 맞지 않을 것 같네요..체결하고 다시 풀고 하는데 어려움이 조금 생길 것 같구요. 그리고 쁘띠자체가 350사이즈의 배터리를 사용하니까 드리퍼에는 그다지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650사이즈의 배터리들을 사용하는 모드기를 생각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메카니컬모드(아날로그모드)는 잔고장이란게 부품만 잃어버리지 않고 나사산만 가끔 잘 닦아 주신다면 잔고장이랄게 없습니다. 네메시스는 아날로그모드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서 많이들 사용하셨었구요. 제 친구가 이상한 스팅레이를 사용했어서 개인적으론 마음이 가지 않습니다. 듀얼까지 바라는게 없다고 하신다면 빌드난이도는 다 거기서 거기에요.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지는 모르겠지만, 다크호스나 뮤테이션시리즈로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다만 사용하다보니 육각나사는 야마가 너무 쉽게나서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코일을 넣는 구멍이 크고 그리고 코일을 잡아주는 나사가 +나 -인 것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데린저가 맛표현이 좋다고 하지만 초보인 분들이 사용하시면 입에 튀는 액상이 너무 많아서 연기반 액상반 입에 머금게 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구하시는거면 비싼 가격이 아니니 위에 제가 추천드린 다크호스나 뮤테이션으로 먼저 시작해보세요. |
홀리가넷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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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이픈 카라플이 헷갈렸는데 정리해주시니 알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NZO님 덕분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