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질게에 게시물을 올리는 뉴비입니다
여럿 횽님들께 그동안 전담하면서 궁금했던 사항을 여쭤봅니다

먼저 제가 사용하는 기기는
이고원 미니, 수박스 정도입니다
수박스 받고 쭉 섭탱 미니, 나노 등에 액상 종류별로 넣고 번갈아 먹고 있습니다
k.cloud 클론도 있지만 누수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구요
섭탱 미니 rba접하면서 리빌드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이베이프 알게되면서 지름신이 끊이질 않는데요
이왕갈꺼 한방에 가는게 소모가 적겠다 싶어서 가변기기는 sx mini m class(이하 엠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박스 쓰면서 불편했던 점은
파이어시 박대리 게이지가 들락날락하고 저럼이 중국산 박대리는 풀충전 상태인데 깜빡이면서 인식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이후 헬쥐 고방전 박대리만 쓰고있는데 인식 못 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게이지 들락날락은 좀있는 편입니다
엠클은 어떤가요? 가변기기는 수박스가 처음이라 무지합니다

여러 무화기로 서로다른 옴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와트설정 새로 안하고 파이어 하는 바람에 쓴맛을 많이 봤습니다
잠시 지옥을 경험 한적도 있구요 ㅠㅠ
좋은 가변기기는 기존에 체결했던 무화기의 옴을 인식하여 기존 설정한 와트로 자동 맞취준다고 하더라구요
엠클은 이런기능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온도조절 기능은 퓨어니켈선을 써야된다는데 니켈이 칸탈보다 건강상 좋지 않다던데 무시해도 될만한 사항인가요?
맛표현럭도 칸탈이 더 좋다는 의견의 내용이 많던데 온도조절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떠신지요?
구지 따지자면 저는 무화량보다 맛 표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온도조절을 사용하는 이유가 리빌드 시점이 길어지고 솜이 타지 않기에 탄맛이 나지 않는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어떤게 있나요?

온도조절은 듀얼코일 리빌드가 불가능한가요?
보통 하나짜리 코일로 사용하시는듯 해서...

마지막으로 무화기 맛표현 좋은 무화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변기기는 의외로 형님급 이란게 정해져 있는듯 하여 선택이 어렵지 않았는데 드리퍼 제외한 무화기는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건지 감이 안옵니다
리빌드가 가능한것으로 부탁 드립니다
보유한 무화기 들중 섭탱 미니는 정말 잘 쓰고 있구요
섭탱 나노는 rba파츠가 못들어가는 구조라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오키드(오이푼), 리모2를 관심있게 보고 있긴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모바일로 작성 하여 두서가 없습니다 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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