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밀1 버전만  주력으로 먹었습니다...  제입에 잘맛더라구요

근데 처밀 에대한  여러  극찬들을 보고  300ml 담궜습니다..  레시피대로 정확히 만들었고 숙성 중탕 교반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제작자님의 게시글에 10일이상 숙성이라고 써있길래  2주후 개봉했는데   여태 느껴보지못한  애기토맛이 확올라오내요 ㅠㅠ  처음 느껴보는 맛이지만  이게 애기토맛이

구나 딱 느꼈습니다..  내 싸구려 주둥아리에  안맞아서 그런거가 하고 억지로 흡입해봤지만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

크라운산도 연상되게 하신다고들 했는데    저 크라운산도 무지하게 좋아하는 과자인데  전왜 토맛만 느껴질까요 ㅠㅠ  그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고 딸기향이 좀더 선

명하다는 레시피 인데  딸기향이 안올라옵니다... 아무래도 제잘못인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더숙성을해야되는건지  딸기를 더 넣어야되는건지

냄새도 토냄새가 나는거같고   저도 처제맛좀느껴보고싶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