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쓸 서브용 가변기기 고민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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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상쓰끄기 입문중인 쓰끄믁자입니다. 꾸벅꾸벅 히히
회사 다니면서 크기가 아무리 작다고 해도 카토 씌운 가변기기를 주머니에 놓고 다니기는 많이 무리도 있고, 편리성을 따지다 보니 현재 발라리안C타입을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단맛표현도 아주 좋고 누수라든지 여러 편리성을 따져봐도 진짜 편하게 잘 쓰고있는데, 한가지 ! 너무 아쉬운점이 연초류나 디저트류를 1.0옴 코일로 쪽쪽 빨아봐도 여러 리뷰들에서 표현하는 그 깊은 ! 층층히 쌓여있는 여러 레이어들의 향들을 다 못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폐호흡 X 입호흡 가변기기 하나 집에서 쓰는 서브용으로 고민중입니다.
정리하자면, 입호흡 무화기중 연초류와 디저트류에 비중을 둔 맛표현 오오오오지는 그런 카토마이저와 (제가 귀찮아서 하루에 한 끼만 먹는 사람이라,,, 리빌드는 너무 귀찮아용 !), 그에 맞는 가변기기 ! 혹시 추천해주신 무화기중 특이 교체형 코일이 있다면 코일도 같이 추천 부탁드립니당!
아! 가격선은 가변기기 + 탱크 = 13~18선 정도 생각중입니다. 귀찮음병의 일환으로,,,,,좀비 코일류 좋아합니다..ㅎㅎ
그리고 다른 질문들,
1. 이렇게 주력보다 서브를 더 세게 잡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2. 가변기기는 폐홉으로만 사용해 보고 입홉 가변기기는 첨인데, 입홉은 한발짜리와 두발짜리중 어떤게 어울릴까요?
3. 발라C타입 0.6옴 코일로 타바코펀치, 크오크, VCT salt, 캐슬롱 등 좀 평가 좋은것들 빨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 1.0으로 빨았는데 대부분 어느정도 아 ~ 이맛이지! 싶다가 좀 빨다보면 아 ~ 이맛인가? 싶더라구요...
진짜 엄청난 그 크으응으으!!! 이맛이야~!! 하는걸 느끼고 싶습니다. 입홉 가변기기로 교체시 이정도 놀람이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
이벺에 가입해서 질문글 올리고 게시글 막~ 찾아보며 추천 몇 개 누르고 한지 얼마 안됐는데, 여러 질문들에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엄청엄청아주아주 감사하며 이만 질문글 마치겠습니다 ! 감사합니당 ><!
댓글 3건
희니무서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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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초는 bvc 코일이 단 맛 싹 빠져서 괜찮다고 느낍니다만
나온 지 오래된 코일이라 요즘 나오는 좀비 코일에 비해 수명이 짧습니다.불량률도 좀 있고,,, bvc 류 쓰는 무화기는 노틸 시리즈, 비카 판타지 등등 입니다. 1. 저는 서브, 메인은 가격이 아니라 휴대성으로 나눕니다. 본인 취향에따라 별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2. 입홉은 두발기기 사용하면 , 오버스펙 느낌이 있습니다. 괜히 커지고 무거워 지기만 합니다. 한발 추천드립니다. 3. 발라 1.0 으로 바꿨을 때 보다, 차이를 더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발라 단맛이 기기들 중에서는 탑급이라, 1.0도 단맛을 꽤 올려주는 편입니다. |
스끄믁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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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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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인.취향입니다 전 집에서 입호흡도 두발가변에 많이 사용합니다
2입흡은 18650이나21700 할발이면 충분합니다 3크오크 캐슬롱등의 연저트 액상은 리빌드가 가장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