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난번 인천댕겨오고 저녁에 친구들 만난날... 

한 친구가..제 기기를 보더니 

"우와.. 이거 10만원도 넘던데.. 이런걸..." 하는겁니다.. 

"야.. 이건 파는곳도 없어 그냥 내가 만든거야.. 어디서 이걸봤다구 구라를쳐...".. 이랬죠.. 

"아니.. 비슷한 모양의 전담기계들 그렇게 가던데?"... 하길래.. 너 전자담배도 피우냐? 1453?.. 길고 얇은거? ... 맞다는군요...

그친구 성격을 잘 알기에.. 오래피운거 같지는 않은데.. 가끔은 쓰나봅니다..  그리고 1시간뒤... 식사마치고.. 밖에서... 

뿜는거 보여줬는데.... 

감탄사 연발...ㅋ  

담배물고 있는 자기는 1453으로 뿜하는거 같고.. 저는 실제로 담배피우는거 같다네요..

그날 습해서 무화량이 더 많이 나온듯..(밤이기도 했구요..ㅋ) 

돈줄테니... 만들어 달래요....헐... 

너.. 이거 만드는건 둘째치고... 1453쓰다 이거쓸라면... 무화기에대해서도 좀 공부해야하고.. 리빌드도 해야하는데..(당시 제가 빌로우2를..) ..

귀찮아서 돈들이고 안쓰게 된다... 그러니 잊어... 했죠.. 

그래도 아쉬운지 저렴한거 구해달라네요.. ㅠ 

저렴한거.. 저렴한거... 뭐가 좋을까요?  

일단 무화기는 리빌드는 안할테니....기성코일제품군... 

아틀을 추천해주면 될까요? (섭탭은 저도 탄맛때문에 자주 사용안하는지라.. 추천을 할 자신이...) 

빌로우2 0.3옴세팅한거 그친구 한모금 생각없이 빨다가... 1분정도 기침을..ㅋㅋㅋ (그래서 제피러스 추천하기는 좀 그렇구요...)

가변기가.. 고장없이 오래쓰는게 뭐가 있을까요? 

뭐 안되면 귀찮게 계속 저화할거 같아서요... 

제가 써본것은 극히 일부의 기계라... 4-5만원선의 가변기중... 6개월 이상썼는데 잔고장 하나없이 속썩이지 않는 제품들좀...

쓰고 계신것중 말씀해 주세요..^^

아니면 이고원 스타터킷.. 3만원에 넘길까요? 코일있는거 5개까지.. 쓰지두 않는데..ㅋ (배터리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