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fun V4 액상누수에 관하여.
본문
안녕하십니까.
Prospect e-Pipe에 Nautilus 대용량으로 즐겁게 베이핑하는 유저입니다.
얼마전 리빌드에 관심이가서 Kayfun V4 클론 하나를 구입고, 코일 제작도 어렵지 않게 익숙해졌는데, 초반과 달리 점점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단 흡기 구멍으로 액상이 약간씩 누수되고 있습니다. 물론 베이핑시 "꼬르륵~ 꼬르륵~" 하는 소리도 들리고요.
호흡을 반대로 불면 흡기 구멍으로 액상(? 또는 습기?)가 빠져나옵니다.
위 부품 사진에서 5번 부품의 4개 흡기 구멍이 누수가 발생합니다.
초반과 달리 3번과 5번 부품이 완전히 체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좌우로 약간씩 유격이 생겼습니다.
9번 부품을 끝까지 체결하명 3번 부품이 회전하지 못하는 관계로 9번 부품을 끝까지 체결하지 않고 아주 미세하게 느슨한 체결을 해둔 상태입니다.
때문인지 3번과 5번 부품 사이의 미세한 유격이 발생하고... 이게 누수의 원인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검색해보니, 16번 부품의 각 모서리에 미세한 틈이 생겨 하단으로 액상이 누수되는 것이라는데...
맞다면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Kayfun V4 유저분들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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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iaanai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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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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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저도그런경험있는데 기기문제보탄 꾸르륵소리나는건 액상주입방법이 잘못되면 그런식이더라구 요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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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링,..지금 끼신것보다 도톰한걸로 교체하시고, 쥬스 16번링에 바르고 체결하세요. 미끄럽지ㅡ않으면 도톰한 것 때문에 찢겨질수도잇습니다.
16번링과 무관하게 3번과 5번이 유격이 생겻다면, 4번링이 있는 상태인지요? 잇다면 쥬스링(3번)이 닫혀잇을때 유격이ㅡ생기는거거든요. 상부에 쥬스 넣을때 쥬스링 닫고 넣고 난 뒤에 열고 베이핑하는 건 아실테고.. 베이핑시 츄르릅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솜이 너무 적게 들어가거나, 솜이 바닥에 닿지 않아서 액상이 과잉공급되어서 에어홀을 통해 누수가 될때 주로 그런 소리가 납니다. 솜을 좀더 두껍게 하거나 바닥에 솜을 잘 닿게 해주시면 됩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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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naien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16번 링에 문제가 있군요. 어디서 보니 규격이 살짝 큰 국산 오링으로 교체하면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구입하기 힘들더군요. 해당 규격을 판매하는 곳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말슴하신 정품 스페어 키트는 어디서 구입 가능할까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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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답변 감사합니다.
액상 주입방법에 말들이 많아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35번 부품이 체결된 상태에서 3번 부품을 끝까지 풀고 액상 주입 후 38번 부품을 체결하고 다시 3번 부품을 끝까지 조여주는... 뭐가 뭔지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ㅜㅜ;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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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절연체가 두터우면, 9번 부품 꽉 조일시 엘리베이터가 기능이 뻑뻑하거나 아에 안돌아갑니다.
7번 절연체를 2천방 짜리 사포 사셔서 두께를 얇게 조금 갈아주세요. 그러면, 9번 부품 꽉 조여도 스므스하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누수 관련해서는 16번, 오링이 대부분의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좀더 두꺼운 오링으로 교체하시고요. vg 꼭 발라주세요. 안그럼 액상 주입때 엘리베이터 기능 사용시 오링 찟겨집니다. 그리고 제경우 6번 오링에서도 누수가 생기더군요. 두꺼운 오링 교체하고 잡혔습니다 ^^ |
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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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체결풀고 상부주입하시고 뒤집어서 다시 체결하시나요? 전이방식으로 해결했습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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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답변 감사합니다.
더 두툼한 16번 링이란... 구입시 동봉된 스페어들 중에 고르란 말씀이신지요? 3번과 5번 부품 간의 유격은... 위 아래가 아닌 나사 방향의 좌우를 뜻하는 것입니다. 즉, 꽉! 안채워진 약간의 느슨한 느낌. 풀리지도 더 잠기지도 않은 상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상부 주입시 3번 부품은 끝가지 잠그고 주입합니다. 액상 소리의 진원지가 솜일 것이라는 말씀에 다시 리빌드를 해보겠습니다. 몇 번의 리빌드를 거치면서 솜의 양을 줄이긴 줄였습니다. 코일 삽입시 솜이 너무 두툼하여 코일이 나사에서 빠져버리는 상황이 연출돼... 적당할 수준으로 솜의 양을 줄였는데... 다시 늘려보겠습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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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답변 감사합니다.
3번 부품의 체결을 풀고 액상 주입 후 다시 뒤집지는 않습니다. 별 생각없이 바로 체결해버립니다. 액상이 유입되면서 기포가 위로 올라가는 것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방법이 어떤 효과를 주나보군요? 다음 부터는 말씀주신 순서대로 해보겠습니다. |
Gane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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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저는 이순서로항상 넣고있어요 그럼 꾸르륵 거리진않더군요 그뒤 누수는 오링교체로 잡았구요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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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는이답변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7번 부품 관련해서는 제 경우가 그렇습니다. 9번 부품을 완전히 체결하면 3번 부품이 돌아가지를 않더군요. ㅜㅜ; 7번 부품의 스페어가 없는 관계로 당장은 사포로 깍아내기는 힘들겠습니다. 스페어를 구입하면 시도해보겠습니다.. 16번 부품의 경우... 좀 그런게... 사진상 사각링으로 판단됩니다. 과연 저런 것을 파는지가 의문입니다. ㅜㅜ;; 6번 오링의 경우는... 이 모든 것들을 교체해본 후 마지막으로 점검해봐야 할 사안 같습니다. 의심가는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순서대로 해결해봐야 겠습니다.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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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솜때문에ㅡ코일이 나사로부터 빠진다는 것이...이해가 되지않네여. 솜 때문이라...
코일을 나사에 잘 체결하셔야 오옴널뛰기도 없고 핫스팟도 잘 잡힙니다. 카4는 액상유입이 원활한편이라..약간 솜이 많은게 차라리 안전합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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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t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Ganet님의 메뉴얼(?)을 도입하겠습니다. 기기 참 맘에들고 좋은데... 역시 부품의 갯수와 고장은 정비례하는가 봅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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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답변 감사합니다.
아~ 빠진다는 표현은... 솜을 길고 얇게 말아 코일을 통과시킬 때 솜의 양이 과도하게 많아 이미 체결해놓은 양쪽 극의 코일 꼬다리가 빠져버리는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코일의 직경과 솜의 양을 절충하는 지점에서 솜의 양이 좀 부족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코일을 좀 더 신경써서 극에 체결하고, 솜의 양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풍성(?)하게 구성해보겠습니다.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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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7번 부품 고운 사포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조금씩 잘 갈립니다. 두꼐 조절 조금씩 하시면서 채결해보세요.
7번 부품이 사포질한다고 바로 찟겨지거나 망가질 정도로 약하지 않습니다. 아주 아주 쉬우니까 꼭 해보세요. 그리고 16번 링경우는 윗분 말씀대로 정품 스페어킷 구매하시면, 쉽게 해결되고요. 그전에는 일단 동봉된 스페어 킷 에서 18번링 끼우시면 됩니다. 꼭 vg 발라주시고요. 그냥 사용하시면, 100% 링 찟겨집니다.. 그리고 6번링을 29번링이나 31번링으로 교체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누수 99%는 잡힌다고 봅니다. |
길을걷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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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카이푼v4 스페어킷 판매하는 곳입니다.
http://www.cloud9vaping.co.uk/epages/yxve46fvrnud.sf/en_GB/?ObjectID=16049 국내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이건 정품용은 아닌것 같네요. 급하실때는 여기라도 ^^ http://storefarm.naver.com/ecigmall/products/281595151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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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는이답변 감사합니다.
ㅋㅋㅋ 구입할 때 판매처 사장님이 리빌드 처음이면 다른 걸 선택하라고 했던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노하우가 있어야 다루기 쉬운 기종인듯합니다. 7번 부품이 고무링은 아니라 말씀대로 살살 갈면 무리 없을 것도 같습니다. 사포 확보되면 신중하게 시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의심스러운 부분들 하나씩 순서대로 말씀주신 부품들로 교체해보겠습니다. 정품 스페어 키트 판매처를 찾는 게 시급하겠군요? |
자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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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끼아..네..^^.. 그정도로 코일 체결을 약하게ㅡ하시다니 ..ㅜㅠ.. 코일을 나사에 한바퀴 감아버리세요. 튼튼해집니다..^^. 제일 무난한게.. 2.5mm 가이드봉으로 코일 감으시면 액상유입도 잘 되고, 솜 여유잇게 넣기도하고... 좋더라고요.^^ |
선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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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넛트는 3번 링이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조금 느슨하게 조여서
3번링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해야 맞구요. 3번링 돌려서 17번 데크를 분리 하였을때 14번 센터핀에 쥬스가 묻어있는지요? 만약에 쥬스가 묻어있다면 리빌드할때 코일을 에어홀에서 2~3mm 정도 띄운상태에서 솜이 에어홀에 닿지않게해야 누스가 안됩니다 끄르륵 소리 나는거는 에어홀에 쥬스가 많이 묻었을때 소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어홀과 솜이 붙으면 액상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링크입니다 자세하게 동영상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카이푼V4(kayfun V4)를 완벽마스터 해보기!(시가월드전자담배) http://blog.cigarworld.co.kr/220267060352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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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노하우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2.5mm 직경으로 코일을 제작하겠습니다. 리빌드가 처음이라 이런저런 사이즈를 시도해보고 있었습니다. 코일 꼬다리는... 맘 같아서는 이빠이~ 체결하고 싶지만, 스페어 나사가 없는 관계로 튼튼하다 싶을 정도로만 힘을 주고 있습니다. 정품 스페어를 구입하면서 이 부분의 스페어 부품도 확보해둬야 겠습니다.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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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걷는이답변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사이트 둘러 보고 있습니다. 막 품뿌를 부르는 사이트군요? ㅜㅜ;; 어쩌면 장바구니가 커질 수도 있겠습니다. ㅋㅋ |
나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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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더답변 감사합니다.
14번 부품(흡기양 조절 볼트가 있는 부분)에 약간 액상이 뭍어납니다. 말씀대로 솜을 통해 액상이 에어홀로 유입된 게 아닌지 강력히 의심스럽네요. 분해해보니 완전히 붙어 있는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가 띄워진 상태인지 기준을 모르는 관계로 다시 제작해보면서 확인 해보겠습니다. |
한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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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품 수입판매 사이트....입니다.
http://cigarkorea.co.kr/shop/product.asp?kind_1=악세사리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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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접근방식이 상당히 합리적이신지라(비꼬는거 아니고 진짜 좋은의미로)
어차피 제가 답을 안드려도 조만간 답을 찾으실듯 싶어서 딱히 안달고있었는데 지나가다가 그냥 몇마디 드리자면 일단 그... 저는 16번오링을 배제하고 말씀드릴게요. 스페어킷 구매하셔서 16번오링 교체하시면 누수가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제가 겪었던 누수는 원본에서의 누수였기때문에, 그리고 그 증상과 상당히 비슷하기에 16번을 배제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시면 그 스프링 바로 밑부분, 그러니까 분해도에서 보면 1+10+11번이 결합된 그 부분에 액상이 고여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액상이 고여있다면, 꾸르륵소리는 위에 말씀드린 결합부에 액상이 고여서 흡압조절나사를 막았기때문입니다. 제가 겪은 증상이 완벽하게 이 증상이었는데 솜의 양을 늘리는것으로 해결을 봤습니다. 사실 솜의 양이랄것도 없고 리빌드시 4개의 구멍(양옆 4개, 각 2개씩)을 윅으로 제대로 얹어?막아?주는것입니다. 이정도로 누수는 해결보셨으면 좋겠고...안되면 뭐 16번오링문제겠죠?ㅎ.ㅎ 그리고 9번부품에 관련된 사항인데 9번을 꽉 조였을때 3번이 안돌아가는게 비정상입니다. 단언할수있습니다. 9번을 제대로 안조이면, 상부액상주입시 주스컨트롤링을 돌리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9번이 풀립니다. 그럼으로 인해 널뛰는 옴은 사은품으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애초에 9번을 제대로 체결하지 않으면 옴널뛰기가 작렬합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습니다. 이 증상(9번 꽉 체결시 3번이 안도는증상)은 4번 절연체가 너무 얇아서 3번과 5번이 맞닿기때문에 돌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5번까지만 딱 체결해보고 돌려보면 답이 나옵니다. 3번을 손으로 잡고 5번을 탁 쳐서 돌렸을때 백종원씨 새로받은 챔피언벨트 가운데 마크 돌리듯이 돌아가야됩니다. 물론 그렇게는 안돌아가고 서너바퀴 돌다가 맙니다만... 여튼 9번은 최대한 조여줘야합니다. 여튼 저 증상은 4번 절연체를 좀 두꺼운걸 쓰시면 해결 가능합니다. 안되면 테프론이라도 감아보셔야되는데 저는 테프론으로는 실패했고 그냥 정품 절연체 썼습니다. ivogo 316클론 절연체가 원본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알리316, oldfriend 316은 그냥 플라스틱?재질같은데... 여튼 뭐 굵기도 이상하고 그렇습니다. 댓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그건그렇고 어느클론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